대형 CLS XStat 전기정전 패널
44인치 높이의 곡면 전기정전 패널이 중·고역을 재생하며, 딥폴 방사 특성으로 측벽 반사를 억제하는 설계이다.
Classic ESL 9은 Masterpiece 계열의 패시브 하이브리드 전기정전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9.2인치 폭, 44인치 높이의 CLS XStat 전기정전 패널이 중·고역을 담당하고, 전방 및 후방을 향하는 듀얼 8인치 알루미늄 콘 우퍼가 저역을 맡는다. 대향 우퍼 배열과 후방 슬롯 포트, AirFrame Blade 패널 프레임, Vojtko 보이싱 크로스오버를 적용했다. 동 계열의 능동 저역·ARC 내장 모델과 달리 외부 앰프가 전 대역을 구동하는 구성이다.
44인치 높이의 곡면 전기정전 패널이 중·고역을 재생하며, 딥폴 방사 특성으로 측벽 반사를 억제하는 설계이다.
두 개의 8인치 우퍼를 전방과 후방에 반대 방향으로 배치해 34Hz까지의 저역 확장과 캐비닛 진동 억제를 함께 노린다.
저난류 후방 슬롯 포트가 캐비닛 내부 보강에 기여하며 저역 출력을 보완한다.
항공우주 등급 알루미늄 프레임이 전기정전 패널을 지지하고, 패널과 우퍼 캐비닛 사이의 진동 및 공진 영향을 줄인다.
패널과 우퍼용 단자를 분리한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싱글 와이어, 바이와이어, 바이앰프 구성이 가능하다.
25–45㎡ (약 7.6–13.6평)
대형 패널의 후면 방사와 듀얼 우퍼를 수용하고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스피커 간격보다 길게
청취 거리가 좌우 간격보다 짧아지면 중앙 이미지의 초점이 흐려질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는 스피커 간격보다 더 긴 거리에서 청취하는 배치가 유리하다.
청취 거리보다 짧게
청취 거리가 두 스피커 사이 거리보다 길도록 시작한다. 좌우 간격을 넓힐 때에는 무대 폭뿐 아니라 중앙 음상의 초점이 유지되는지 함께 확인한다.
캐비닛 후면 20cm 이상, 패널 기준 76cm 이상
제조사 초기 기준은 캐비닛 후면을 전면벽에서 약 20cm 이상 띄우는 것이다. 딥폴 패널은 벽에서 76cm 이상 떨어뜨린 뒤, 저역과 무대 깊이를 들으며 미세 조정한다.
패널 가장자리 기준 61cm 이상
초기 반사와 좌우 이미지 불균형을 줄이기 위해 패널 가장자리에서 측벽까지 약 61cm 이상의 간격을 확보한다.
약간의 토인
청취 위치에서 패널 안쪽 3분의 1이 보이도록 맞추는 방식이 기준이다. 토인을 늘리면 고역 에너지와 중심 음상이 더 또렷해지므로 양쪽 각도를 동일하게 조정한다.
낮음
대형 패널의 후면 방사와 청취 거리 요구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충분한 배치 여유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후벽·측벽 거리, 좌우 대칭, 토인, 청취 거리의 작은 차이가 음상과 저역 밸런스에 영향을 준다. 0.8Ω까지 내려가는 고역 임피던스에 안정적으로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앰프 매칭이 적합하다.
보통
대향 우퍼와 후방 슬롯 포트 구조로 저역이 벽과의 거리에 반응한다. 앞벽과의 거리를 수 cm 단위로 조정해 저역의 양감과 윤곽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기정전 패널 특유의 투명하고 빠른 중역 표현, 세밀한 미세 정보, 또렷한 중심 음상이 핵심 성향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고역은 깨끗하면서도 과도한 자극 없이 개방적으로 전개하는 경향이다. 듀얼 우퍼는 깊이와 어택을 갖춘 저역을 보태며, 위치가 맞으면 부풀지 않고 음정 구분이 좋은 저역을 만든다. 넓고 깊은 무대와 정교한 포커싱이 강점이지만, 후면 방사 패널과 저역부 모두 배치 변화에 민감하므로 공간·토인 조정에 따라 저역의 양감과 이미지 밀도가 크게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