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인치 XStat CLS 패널
대형 곡면 전기정전 패널이 중·고역을 단일 방사면에서 재생해 보컬과 악기의 연결감을 유지한다.
ElectroMotion ESL X는 MartinLogan의 입문 전기정전 계열인 ElectroMotion에서 ESL보다 큰 패널과 듀얼 우퍼를 적용한 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400Hz 이상을 40인치 XStat CLS 전기정전 패널이 재생하고, 각 캐비닛의 전·후면에 배치된 8인치 우퍼 두 개가 저역을 맡는다.
곡면 CLS 패널의 다이폴 방사와 베이스 리플렉스 우퍼부를 결합해, 전기정전 방식의 넓은 수직 음장과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저역 확장을 함께 추구한다. 전기정전 패널 구동에는 외장 저전압 전원공급기 연결이 필요하며, 오디오 신호 입력은 패시브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대형 곡면 전기정전 패널이 중·고역을 단일 방사면에서 재생해 보컬과 악기의 연결감을 유지한다.
패널 전면과 후면에서 위상이 반대인 소리를 방사하며, 측면 방사는 상대적으로 적어 측벽 반사의 영향을 낮춘다.
400Hz에서 전기정전 패널과 듀얼 우퍼를 연결하며, 커스텀 트랜스포머·에어코어 코일·필름 커패시터를 사용한다.
전·후면 우퍼와 포트형 캐비닛으로 저역의 양감과 다이내믹을 보완한다.
스피커 수직 각도와 바닥 결합을 조절할 수 있어 설치 후 음상과 저역의 미세 조정에 활용한다.
20–35㎡ (약 6.1–10.6평)
대형 다이폴 패널의 후방 방사와 듀얼 우퍼를 수용할 수 있는 중간 규모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2.5–4m
40인치 패널이 만드는 수직 음장을 자연스럽게 통합해 듣기 위한 거리이다.
2.5–3.5m
두 스피커 간격보다 청취 거리가 짧아지지 않도록 하고, 정삼각형에 가까운 배치에서 시작해 음상 폭을 조절한다.
0.8–1.2m
후방 방사음이 직접 반사와 분리되도록 충분한 거리를 둔다. 후벽과의 간격은 음장 깊이와 초점에 큰 영향을 준다.
0.6m 이상
측면 방사가 적어 일반적인 박스형 스피커보다 가까운 배치도 가능하지만, 좌우 환경은 가급적 대칭으로 맞춘다.
권장
청취 위치를 향해 토인한 뒤 패널 반사광이 안쪽 가장자리에서 약 3분의 1 지점에 오도록 맞추는 방식을 시작점으로 삼는다.
보통
패널 높이와 후방 방사 특성 때문에 매우 작은 공간보다는 후벽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높음
후벽 거리, 토인, 좌우 대칭 및 외장 전원공급기 연결을 함께 맞춰야 하므로 배치 조정이 중요하다.
보통
베이스 리플렉스 우퍼부가 있으므로 벽과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지 말고, 저역 과다가 느껴지면 후벽 거리부터 조정한다.
중·고역은 전기정전 패널 특유의 투명도와 미세한 정보량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은 자연스럽고, 빠른 트랜지언트와 넓은 수직 음장, 정교하게 고정되는 음상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400Hz 이상을 단일 패널이 맡아 중역과 고역의 분절감이 적고, 복잡한 편성에서도 각 악기의 위치와 층을 따라가기 쉽다. 저역은 과도하게 부풀기보다 빠르고 정돈된 방향이며, 중·고역의 개방감에 비해 절대적인 중량감과 깊이는 상대적으로 절제된 편이다. 작은 방부터 중간 규모 공간에서는 펀치와 균형을 확보하지만, 대편성이나 강한 전자음악의 최저역 스케일을 중시한다면 서브우퍼 병행이 유효하다. 후벽 반사와 토인에 따른 변화가 커서, 배치가 맞으면 정밀하고 입체적인 무대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