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ed Motion XT 트위터
표준 Motion 트위터보다 40% 큰 방사 면적을 사용해 높은 출력에서도 빠른 과도응답과 제어된 지향성을 목표로 한다.
Motion 60XT는 2014년 출시된 기존 Motion 시리즈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후속 Motion 60XTi가 등장하기 전까지 시리즈의 대형 메인 채널 역할을 맡았으며, 현재는 단종 상태이다.
대형 Folded Motion XT 트위터와 6.5인치 알루미늄 콘 미드레인지, 듀얼 8인치 알루미늄 콘 우퍼를 3웨이로 구성한다. 미드레인지는 실드 챔버에, 우퍼는 비대칭 챔버와 듀얼 리어 포트를 사용하는 구조이며, 바이와이어·바이앰프를 지원하는 이중 단자를 갖춘다.
표준 Motion 트위터보다 40% 큰 방사 면적을 사용해 높은 출력에서도 빠른 과도응답과 제어된 지향성을 목표로 한다.
캐스트 알루미늄 바스켓의 듀얼 우퍼와 듀얼 리어 포트를 결합해 대형 공간에서도 중저역의 타격감과 저역 확장을 노린다.
6.5인치 미드레인지를 실드 챔버에 분리하고 400Hz에서 저역부와 교차시켜 중역 재생을 전담하게 한다.
이중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단일 배선 외에 바이와이어 및 바이앰프 연결을 지원한다.
20–40㎡ (약 6.1–12.1평)
대형 캐비닛과 듀얼 8인치 우퍼의 저역을 충분히 전개하려면 중형 이상의 공간이 적합하다.
2.8–4.0m
트위터의 수직 지향 특성과 드라이버 간 통합을 고려해 너무 가까운 근접 청취보다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4–3.5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한 뒤, 음상 중심과 무대 폭을 기준으로 간격을 조절한다.
0.8m 이상
듀얼 리어 포트의 저역 반사를 고려해 후벽에서 거리를 두고, 저역이 과해지면 추가로 앞으로 이동한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고역의 자극을 낮추고 좌우 음상과 무대 깊이를 안정시키기 좋다.
중간 토인
두 스피커를 주 청취 위치 방향으로 향하게 두고, 고역 에너지와 무대 폭의 균형이 맞는 지점에서 미세 조정하는 편이 좋다.
낮음
캐비닛 크기와 저역 출력이 큰 편이어서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와 저역 제어가 필요하다.
높음
무게가 크고, 리어 포트 저역 및 트위터 지향 특성에 맞춘 거리·토인·청취 높이 조정이 중요하다.
보통
듀얼 리어 포트와 대구경 듀얼 우퍼를 사용하므로 후벽과 코너에 가까울수록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전반적으로 선명한 고역 표현, 빠른 어택, 넓게 펼쳐지는 무대와 또렷한 음상 형성이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우퍼의 연결은 보컬의 존재감과 중저역의 펀치감을 함께 살리는 방향이며, 음악과 홈시어터 양쪽에서 큰 다이내믹을 낸다. 다만 Folded Motion XT 트위터의 에너지와 30°의 제한적인 수직 지향성 때문에 청취 높이와 토인, 반사음 제어에 따라 고역이 전진적이거나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적절히 세팅하면 공간의 깊이와 위치 표현이 강점으로 드러나지만, 밝은 성향의 앰프·소스 또는 반사가 많은 공간에서는 매칭을 신중히 잡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