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 곡면 정전형 패널
방사면을 곡선으로 만들어 평판 정전형 패널의 좁은 수평 지향을 완화하고, 30도의 제어된 수평 방사를 구현한다.
Aerius는 1992년에 출시된 MartinLogan의 초기 하이브리드 정전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곡면 CLS 정전형 패널이 중·고역을, 8인치 콘 우퍼가 저역을 맡아 정전형 패널의 투명한 방사 특성과 밀폐형 우퍼의 저역 기반을 한 몸체에 결합한다.
좁은 전면 폭과 약 1제곱피트의 설치 면적을 유지하면서도 38인치 길이의 라인 소스를 사용한 점이 핵심이다. 후속 Aerius i는 패널을 42인치로 늘리고 크로스오버를 450Hz로 낮췄지만, Aerius는 38인치 패널과 500Hz 크로스오버를 채택한 원형 모델이다. 정전형 패널 구동을 위해 별도의 AC 전원 연결이 필요하다.
방사면을 곡선으로 만들어 평판 정전형 패널의 좁은 수평 지향을 완화하고, 30도의 제어된 수평 방사를 구현한다.
1.25ft³ 실드 인클로저의 우퍼가 저역 기반을 담당한다. 포트 공진을 사용하지 않는 구조로 패널과의 하이브리드 구성을 이룬다.
12dB/옥타브 크로스오버가 우퍼와 정전형 패널을 500Hz에서 연결한다. 우퍼는 악기의 기초 대역을, 패널은 중·고역의 정보량을 맡는다.
정전형 셀을 충전하는 내장 전원부를 갖추며, 스피커 케이블 연결과 별도로 AC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
미표기
미표기
스피커 간 거리보다 길게
청취 위치는 두 스피커 사이 거리보다 멀게 잡는다. 패널의 수직 방사 특성상 앉은 자세에서 트위터 영역의 높이를 맞추는 편이 적합하다.
청취 거리보다 짧게
두 스피커 사이 거리는 청취 거리보다 짧게 두고,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이 균형을 이루도록 미세 조정한다.
0.6–0.9m
스피커 전면을 후벽에서 약 2–3피트 띄워 시작한다. 실드형 우퍼의 저역 균형과 후방 방사 패널의 반사를 함께 확인하며 조정한다.
0.3–0.6m 이상
측벽에서 최소 1–2피트를 확보한다. 제어된 수평 지향을 유지하되 좌우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
각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조금만 돌려 곡면 패널의 안쪽 3분의 1을 향해 듣는 배치를 기준으로 한다. 토인 변화에 따라 음상과 고역 밸런스가 달라진다.
보통
설치 면적은 작지만 패널의 전후방 방사와 후벽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청취 위치와 벽면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에서 운용하기 적합하다.
높음
AC 전원 연결, 낮은 고역 임피던스를 안정적으로 다루는 앰프, 좌우 대칭 배치와 토인·청취 높이 조정이 모두 중요하다.
보통
실드형 우퍼 구조이지만, 벽면과의 거리 및 방의 저역 모드에 따라 저역의 양감과 선명도가 달라질 수 있다.
Aerius는 우퍼와 정전형 패널의 연결감이 자연스럽고, 중역부터 고역까지 투명도와 정교한 음상 형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곡면 패널의 제어된 수평 방사는 넓게 퍼지는 일반 콘 스피커와 다르게 측벽 반사를 줄이며, 잘 맞춘 위치에서는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또렷하게 만든다. 실드형 8인치 우퍼는 과도한 저역량보다 정돈된 기반을 제공한다. 충분한 벽면 보강과 위치 조정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러운 저역 확장과 패널·우퍼의 일체감을 얻기 좋다. 청취 높이가 패널 축에서 크게 벗어나면 고역 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어, 앉은 자세와 토인 조정이 재생 결과에 비교적 크게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