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워 라디알슈트랄러 시스템
두 개의 무지향성 라디알 시스템 타워와 두 개의 액티브 서브우퍼 타워로 구성한다. 각 라디알 타워에는 고·중·저역 라디알 드라이버를 상하 대칭으로 배치한다.
101 X-Treme MKIII는 MBL 스피커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이다. 채널당 라디알 시스템 타워와 별도 서브우퍼 타워를 두어 총 4개 타워로 구성하며, 라디알슈트랄러 드라이버를 상하 대칭의 D’Appolito 배열로 배치한다. 중·고역 타워는 외부 파워앰프로 구동하고, 서브우퍼 타워는 전용 앰프 모듈을 내장한 하이브리드 구조이다.
MKIII는 MKII의 라디알 드라이버 구성과 저역 구조를 계승하면서 서브우퍼 증폭 모듈을 새로 개발했다. 대기전력, 왜율, 신호대잡음비를 개선한 증폭부와 고역·중역의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대형 공간에서 시스템과 룸의 조건에 맞춘 세팅을 지원한다.
두 개의 무지향성 라디알 시스템 타워와 두 개의 액티브 서브우퍼 타워로 구성한다. 각 라디알 타워에는 고·중·저역 라디알 드라이버를 상하 대칭으로 배치한다.
새 증폭 모듈은 대기전력과 총고조파왜율을 낮추고 신호대잡음비를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대형 저역 모듈의 제어력과 효율을 함께 다듬은 것이 MKIII의 핵심 변경점이다.
채널당 6개의 12인치 알루미늄 콘 우퍼를 3개 캐비닛에 나눠 푸시푸시 방식으로 구성한다. 캐비닛 공진을 억제하면서 깊은 저역 재생을 목표로 한다.
고역은 Natural·Fast·Smooth, 중역은 Natural·Rich 설정을 제공한다. 흡음이 많은 방, 반사음이 많은 방, 연결 기기의 성향에 맞춰 응답을 조절할 수 있다.
30㎡ 이상 (약 9.1평 이상)
4개 타워의 설치 면적과 대용량 액티브 저역을 고려하면 넓은 거실 또는 전용 청취실이 적합하다.
3m 이상
라디알 시스템 타워에서 약 3m 이상 떨어져 청취하면 상하 드라이버 배열과 서브우퍼의 대역 통합을 확보하기 쉽다.
3–5m
대형 음장의 폭과 중앙 이미지의 응집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간격이다. 방 폭과 청취 거리에 맞춰 좌우 대칭을 유지하며 조정한다.
1m 이상
후벽 반사와 저역 축적을 관리하기 위해 충분한 이격을 둔다. 고역·중역 세팅과 함께 조정해 음장 밀도와 명료도를 맞춘다.
1m 이상
측벽 반사를 좌우 대칭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여유를 둔다. 비대칭 배치는 무지향성 음장의 균형과 중앙 이미지를 흐릴 수 있다.
최소
무지향성 방사 구조이므로 강한 토인보다 좌우 대칭과 두 라디알 타워의 거리 조절을 우선한다. 중앙 음상이 흐려지면 소폭의 각도 조정으로 정리한다.
낮음
시스템의 물리적 크기와 저역 출력, 다수의 반사음을 고려하면 작은 방에서는 설치와 저역 제어의 부담이 크다.
높음
총 4개 타워와 984kg의 시스템 중량을 다뤄야 하며, 라디알 타워와 서브우퍼의 위치, 앰프 구성, 룸 어쿠스틱을 함께 최적화해야 한다.
높음
채널당 6개의 12인치 우퍼가 만드는 저역 에너지가 매우 크다. 저역 모드가 강한 공간에서는 서브우퍼 위치와 룸 튜닝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한다.
라디알슈트랄러의 무지향성 방사는 좌우 스피커 사이에 국한되지 않는 큰 음장과 넓은 확산감을 형성한다. 직접 방사형 스피커처럼 윤곽을 날카롭게 조이는 방식보다는 악기와 보컬의 입체적인 부피, 녹음 공간의 잔향, 무대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대편성 클래식, 라이브, 대규모 스튜디오 녹음에서 특히 큰 스케일과 공간의 깊이를 드러낸다. MKIII의 액티브 저역부는 20Hz 이하를 포함한 초저역의 에너지와 다이내믹을 뒷받침한다. 중·고역 타워는 낮은 감도와 4Ω 임피던스 특성상 충분한 전류 공급 능력을 지닌 앰프가 필요하며, 룸 반사와 세팅에 따라 음장 밀도·고역 에너지·저역 밸런스의 변화 폭도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