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역에 걸친 라디알 방사
TT100·MT50·HT37 라디알 드라이버가 중저역부터 고역까지 넓은 방사 특성을 이어 간다.
101 E MKII는 MBL Radialstrahler 라인업에서 대형 청취 공간을 겨냥한 대표 모델이다. 12인치 알루미늄 서브우퍼를 내장한 하부 인클로저와, 저·중·고역을 360도로 방사하는 TT100·MT50·HT37 드라이버 모듈을 조합한다.
직전 101 E와 비교해 저역 유닛, 중·고역 라디알 드라이버 및 크로스오버를 재검토한 MKII 버전이다. 105Hz·600Hz·3.5kHz의 4차 Linkwitz-Riley 크로스오버와 별도 크로스오버 챔버를 사용하며,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TT100·MT50·HT37 라디알 드라이버가 중저역부터 고역까지 넓은 방사 특성을 이어 간다.
12인치 알루미늄 서브우퍼와 밴드패스 인클로저를 하부에 통합해 라디알 드라이버 모듈과 저역을 분담한다.
105Hz·600Hz·3.5kHz에서 네 드라이버 대역을 연결하며, 네트워크는 후면의 독립 챔버에 배치된다.
후면 점퍼를 통해 저·중역과 중역, 트위터의 재생 성향을 시스템과 공간에 맞춰 미세 조정할 수 있다.
독립된 스피커 탭을 통해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구성에 대응한다.
25–80㎡ (약 7.6–24.2평)
제조사가 대형 청취 공간용으로 제시한 모델이므로, 넓은 폭과 충분한 벽면 여유가 있는 공간에 적합하다.
2–3.5m
스피커 간격과 각 스피커에서 청취 위치까지의 거리를 같게 두는 정삼각형 배치를 기본으로 한다.
2–3.5m
두 스피커의 간격은 2m 이상 3.5m 이하로 두고, 청취 위치와 정삼각형에 가깝게 구성한다.
0.8m 이상
후벽에서 최소 0.8m 이상 띄우고, 저역의 부풀음이 남으면 추가로 전진 배치한다.
0.8m 이상
측벽에서도 최소 0.8m 이상 확보한다. 후벽 거리와 측벽 거리를 같게 두기보다 서로 다른 비율로 조정한다.
소폭 조절
초기 배치 후 좌우를 대칭으로 미세 이동하고 토인 각도를 조절해 중심 음상과 고역 밸런스를 맞춘다.
낮음
최소 벽면 거리와 2m 이상의 스피커 간격이 필요하므로 소형 공간에서는 장점을 충분히 살리기 어렵다.
높음
무지향성 방사와 저역부의 연결을 함께 맞춰야 하므로 위치, 토인, 점퍼 설정 및 앰프 매칭을 포함한 세밀한 조정이 필요하다.
높음
밴드패스 저역부와 넓은 방사 특성으로 인해 벽면 거리와 스피커 간격 변화가 중저역 밸런스에 크게 작용한다.
무지향성 방사 특성에 따라 좌우 스피커 사이를 넘어 넓고 감싸는 공간감을 형성하는 성향이다. 대편성의 무대 폭과 높이, 악기 주위의 공기감이 두드러지며, 적절히 설치됐을 때 중심 음상도 또렷하게 맺는다. 저역은 앰프와 설치 조건에 따라 밀도와 제어감의 변화가 큰 편이다. 충분한 전류 공급 능력을 갖춘 앰프 및 경계면에서 거리를 둔 배치에서는 펀치와 윤곽이 살아나지만, 공간과 세팅이 맞지 않으면 중저역이 부풀거나 보컬의 밀도가 과도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