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채널 액티브 DSP 구동
드라이버별 150W, 총 600W의 내장 증폭과 DSP 기반 필터·응답 보정을 결합해 외부 파워앰프 없이 완결된 재생 체계를 구성한다.
DSP7200SE는 Meridian의 Special Edition 디지털 액티브 플로어스탠딩 계열에서 DSP5200SE와 DSP8000SE 사이에 위치한 모델이다. 기존 DSP7200을 바탕으로 베릴륨 돔 트위터, 드라이버 클램프 링, 추가 DSP 프로세서를 적용해 처리 능력과 고역 재생 대역을 확장했다.
2개의 8인치 롱스트로크 저역 드라이버, 6.3인치 폴리프로필렌 미드레인지, 숏 혼 로딩 1인치 베릴륨 돔 트위터를 4개의 150W 내장 앰프로 구동한다. 스피커 내부 DSP가 드라이버별 크로스오버와 응답 보정을 담당하므로, 별도 파워앰프 없이 SpeakerLink 또는 동축 디지털 입력을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성한다.
드라이버별 150W, 총 600W의 내장 증폭과 DSP 기반 필터·응답 보정을 결합해 외부 파워앰프 없이 완결된 재생 체계를 구성한다.
Special Edition에는 DSP 프로세서를 추가해 처리 능력을 높였으며, 입력 샘플레이트와 무관하게 176.4/192kHz 처리 경로를 지원한다.
숏 혼 로딩 베릴륨 돔 트위터와 실버 보이스코일을 적용해 32kHz 이상까지의 고역 대역을 담당한다.
미드레인지와 저역 드라이버의 클램프 링, 적층 패널 캐비닛, Meridium 소재를 조합해 캐비닛 공진과 드라이버 진동의 영향을 낮춘다.
RJ45 SpeakerLink와 RCA 동축 디지털 입·출력을 제공해 Meridian 디지털 시스템 및 멀티채널 구성을 위한 연결성을 갖춘다.
20–50㎡ (약 6.1–15.1평)
제조사가 제시한 소형~중형 공간 범위이다. 저역 제어와 충분한 벽면 이격을 위해 이 범위 안에서도 여유 있는 배치 공간이 필요하다.
약 3–4m
스피커 간격과 함께 정삼각형에 가까운 배치를 출발점으로 삼고, 대형 음상과 드라이버 통합감을 확보하도록 미세 조정한다.
약 2.5–3.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짧은 간격을 출발점으로 삼아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조정한다.
0.5m 이상 권장
후면 하단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 경계 간섭을 줄이기 위해 후벽과 거리를 둔다. 저역이 부풀면 스피커를 더 앞으로 이동하고 DSP의 위치 보정을 함께 조정한다.
측벽·코너에서 0.5m 이상
코너 인접 배치는 저역을 과도하게 강화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좌우 벽면 조건을 가급적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초기에는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만나도록 약하게 틀어 고역 에너지와 음상 초점을 확인한다. 무대 폭이 지나치게 좁아지면 토인 각도를 줄인다.
낮음
제조사 권장 공간의 하한이 20㎡이며, 포트 저역을 다룰 수 있는 후벽·측벽 이격이 필요하다.
높음
무게가 크고 스피커별 전원·디지털 신호 연결 및 시스템 설정이 필요하다. 저역과 음상은 배치 및 DSP 위치 보정에 따라 달라진다.
높음
깊은 저역 확장과 포트 구조 때문에 후벽·코너에 가까우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배치 거리와 DSP 설정의 조정 효과가 크다.
전체 밸런스는 저역의 양감보다 제어력과 정돈감을 우선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깊게 확장되면서도 어택과 감쇠의 경계가 또렷하고, 높은 음량에서도 과도한 번짐이나 거친 느낌을 억제하는 특성이 반복적으로 평가된다. 중·고역은 매끈하고 입자감이 적으며, 녹음의 질감과 공간 잔향을 세밀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절대적으로 밝고 전진적인 음색보다는 약간 절제된 균형에 가깝고, 적절한 토인과 벽면 거리 확보 시 음상 초점 및 무대의 깊이가 더 잘 형성된다. DSP 기반 시간 정합과 드라이버 직접 구동의 장점은 대편성·전자음악·고음량 재생에서 다이내믹의 안정성과 저역 타이밍으로 나타난다. 반면 소스 품질과 설치 조건의 변화도 비교적 명확히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