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별 디지털 액티브 구동
각 대역에 DAC와 전용 내장 앰프를 배정하고, 패시브 네트워크 대신 DSP 크로스오버로 신호를 분할한다.
DSP6000은 Meridian DSP 라인업의 초기 최상위급 모델로, 1990년에 도입된 디지털 액티브 스피커이다. 외부 파워앰프와 패시브 크로스오버 대신 스피커 내부에서 디지털 입력을 처리하고, 대역별 DAC·전용 앰프·DSP 크로스오버로 각 드라이버를 구동한다.
4개의 8인치 롱스트로크 우퍼를 수용하는 베이스 캐비닛 위에 폴리프로필렌 미드레인지와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담은 별도 헤드를 올린 구조이다. 200Hz와 2.6kHz에서 대역을 나누며, 디지털 입력 2계통과 원격 기반의 볼륨·톤·청취축·위상 조정 기능을 갖춘 완결형 시스템을 지향한다.
각 대역에 DAC와 전용 내장 앰프를 배정하고, 패시브 네트워크 대신 DSP 크로스오버로 신호를 분할한다.
4개의 8인치 우퍼 캐비닛과 미드·트위터 헤드를 분리해 배치한 3웨이 구성이다.
200Hz와 2.6kHz에서 대역을 나누며, 위상 정합을 고려한 디지털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PCM 및 MHR 디지털 신호를 입력받으며, 스피커 자체의 볼륨·밸런스·톤 제어로 최소 구성의 재생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벽 또는 코너 근접 배치에 대응하는 주파수 응답 설정과 청취축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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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 이상 권장
후벽에서 0.5m 미만이면 벽 근접 배치용 응답 보정 설정을 적용한다.
0.5m 이상 권장
코너에서 0.5m 미만이면 코너 배치용 응답 보정 설정을 적용한다.
미표기
청취축 조정 기능을 제공하므로 설치 후 중앙 음상과 고역 균형을 기준으로 설정한다.
낮음
4개의 8인치 우퍼와 1,330mm 높이의 대형 캐비닛을 사용하므로 충분한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높음
각 스피커에 AC 전원과 디지털 신호 연결이 필요하며, 헤드 유닛 조립과 배치 보정 설정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
보통
벽 및 코너 근접 배치에 대응하는 DSP 주파수 응답 보정 기능을 제공한다.
DSP6000은 대역별 능동 구동과 DSP 정합을 바탕으로 정돈된 대역 연결과 선명한 음상 형성을 지향한다. 보컬과 악기의 위치를 또렷하게 그리며, 작은 음량에서도 세부 표현과 균형을 유지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4개의 우퍼가 만드는 저역은 깊이와 물량을 갖추되, 스피커의 배치 보정 기능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역은 알루미늄 돔의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매끄럽게 들리는 쪽이며, 대편성이나 록처럼 다이내믹 범위가 큰 음악에서도 스케일을 확보하는 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