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 계열의 최종 개량형
초기 770의 기본 설계 방향을 유지하면서 감도와 허용 입력을 개선한 Mk3 버전이다.
770 Mk3는 1981년형 770 계열의 개량 모델로, 당시 Mission 라인업에서 최상위 역할을 맡았다. 수직 인라인 배치의 2웨이 구성에 8인치 폴리프로필렌 콘 우퍼와 소프트 돔 트위터를 결합하고, 덕트 포트를 적용한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을 사용한다. 이전 770 계열의 기본 설계 철학을 유지하면서 감도와 허용 입력 개선이 반영된 세대이다.
초기 770의 기본 설계 방향을 유지하면서 감도와 허용 입력을 개선한 Mk3 버전이다.
8인치 폴리프로필렌 콘과 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중심으로 저역 및 중역 대역을 재생한다.
우퍼와 트위터를 수직으로 배치해 청취 위치에서의 드라이버 결합과 스테레오 이미징을 고려했다.
덕트 포트를 이용한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로 저역을 확장한다. 벽과의 거리가 저역 균형에 영향을 준다.
18–35㎡ (약 5.4–10.6평)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와 음상 규모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약 2.3–3.2m
두 드라이버의 재생 대역이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중거리 청취에 적합하다.
약 2.0–2.8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지점을 찾는다.
최소 50cm, 권장 7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만드는 저역 증폭을 줄이고 저역 윤곽을 확보하기 위해 후벽과 간격을 둔다.
최소 60cm
측벽 초기 반사와 저역 부밍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좌우 대칭으로 설치한다.
약 5–15도
약한 토인부터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의 균형을 맞춘다. 청취 위치에서 두 스피커 축이 약간 교차하도록 미세 조정한다.
보통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 확보와 저역량 조절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다.
보통
안정적인 스탠드 설치와 벽면 간격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대형 캐비닛과 포트 구조 때문에 벽에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770 Mk3는 대형 2웨이 특유의 여유 있는 다이내믹과 밀도 있는 저역을 바탕으로, 명료도와 스테레오 이미징을 함께 목표로 한 모델이다. 폴리프로필렌 우퍼가 중역까지 넓게 담당하는 구조여서 보컬과 악기의 연결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성격이 드러난다.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는 설치 위치에 따라 양감과 윤곽의 차이가 커질 수 있다. 적절히 공간을 확보하면 규모감과 안정적인 음상을 살리기 좋고, 장시간 청취에서는 과도한 자극보다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선호하는 취향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