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8인치 우퍼 구성
두 개의 대구경 폴리프로필렌 콘 우퍼를 사용한 2웨이 설계로, 대형 공간에서도 필요한 음압과 저역 재생 범위를 확보하도록 구성했다.
765i는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Mission의 700 계열 상위권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2개의 8인치 우퍼로 감도와 저역 대역폭을 확보하는 2웨이·3드라이버 설계를 사용하며, 1m 높이의 대형 캐비닛과 57L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갖춘다. 동시대 765의 발전형으로, 4Ω 공칭 임피던스와 93dB 감도를 바탕으로 충분한 전류 공급 능력을 갖춘 앰프와의 조합을 전제로 한다.
두 개의 대구경 폴리프로필렌 콘 우퍼를 사용한 2웨이 설계로, 대형 공간에서도 필요한 음압과 저역 재생 범위를 확보하도록 구성했다.
57L 용적의 대형 베이스 리플렉스 캐비닛을 사용한다. 벽면과의 간격에 따라 저역 밸런스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구조이다.
캐비닛의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하기 위한 점탄성 댐핑 구조를 적용했다. 대형 인클로저의 진동 제어를 설계의 중요한 요소로 삼는다.
감도는 높지만 4Ω 공칭 임피던스를 사용한다. 출력 수치뿐 아니라 안정적인 전류 공급 능력을 갖춘 앰프 매칭이 중요하다.
20–35㎡ (약 6.1–10.6평)
듀얼 8인치 우퍼와 대형 인클로저의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7–4m
드라이버 간 음향 통합과 대형 스케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청취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2.2–3.2m
대형 캐비닛의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 뒤 청취 거리와 정삼각형에 가깝게 시작하면 음상과 무대 폭을 맞추기 쉽다.
6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의 저역 부풀음과 벽면 반사를 줄이기 위해 후벽에서 충분히 떨어뜨려 설치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와 저역 중첩을 줄이기 위해 좌우 벽과의 간격을 확보한다.
약함–보통
초기에는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가볍게 향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의 직접음을 기준으로 각도를 조절한다.
제한적
작은 방에서는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가 공간을 과도하게 자극할 수 있어 배치와 저역 제어가 어렵다.
보통
스피커 자체의 크기와 무게가 크며, 저역 균형을 위해 벽면과의 거리 및 좌우 대칭을 조정해야 한다.
높음
대형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듀얼 우퍼 구성으로 인해 벽면 또는 모서리와 가까운 배치에서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765i는 대형 캐비닛과 듀얼 우퍼 구성에 걸맞게 여유 있는 음압과 넓은 대역 재생을 들려주는 성향이다. 중역은 개방감이 있고, 적절한 음량에서는 대편성이나 록 음악의 규모감을 자연스럽게 펼친다. 다만 저역 포트형 대형 스피커인 만큼 벽면에 가까우면 저역이 흐트러질 수 있다. 복잡한 리듬이나 높은 음량에서는 저역의 민첩성과 제동감보다 양감과 대역폭이 먼저 느껴질 수 있으므로, 공간 확보와 앰프의 구동력이 재생 균형에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