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웨이·3드라이버 구성
대구경 폴리프로필렌 미드·베이스 2개와 트위터를 조합해 2웨이 구조를 유지하면서 저역 재생 면적을 늘렸다.
765는 1989년 Mission의 76 계열에서 763·764의 드라이버 구성을 바탕으로, 두 번째 저역 드라이버와 더 큰 캐비닛을 더해 감도와 저역 대역폭을 확장한 모델이다. 2웨이·3드라이버 구조, 후면 튜닝 포트, 스파이크를 갖춘 설계로 큰 편성의 다이내믹과 높은 재생 음량을 목표로 한다.
후속 765i는 캐비닛과 크로스오버, 드라이버 사양이 변경된 별도 모델이다. 본 리포트는 높이 950mm의 초기형 765를 기준으로 정리한다.
대구경 폴리프로필렌 미드·베이스 2개와 트위터를 조합해 2웨이 구조를 유지하면서 저역 재생 면적을 늘렸다.
약 1m 높이의 플로어스탠딩 캐비닛과 튜닝 포트로 저역 대역폭과 음량 재생을 뒷받침한다.
93.5dB 감도를 바탕으로 비교적 낮은 출력에서도 충분한 음량을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바닥과의 기계적 결합을 위한 스파이크를 제공해 캐비닛의 안정적인 설치를 돕는다.
25–40㎡ (약 7.6–12.1평)
큰 캐비닛과 넉넉한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5–4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좌우 전개와 드라이버 통합을 얻기 쉽다.
2.2–3.2m
두 스피커 사이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두 개의 대구경 드라이버가 만드는 스케일과 중앙 음상을 함께 정리한다.
80cm 이상
후면 포트의 저역 에너지가 후벽에 과도하게 더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을 둔다.
60cm 이상
초기 반사와 코너 부근의 저역 증폭을 줄이기 위해 측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고역의 직접성과 중앙 음상 밀도를 들으며 미세 조정한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량과 스피커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과 벽면 거리 확보가 필요하지만, 능동 모듈이나 별도 서브우퍼 설정은 요구하지 않는다.
높음
대형 캐비닛과 듀얼 8인치 드라이버, 후면 포트 때문에 벽과 코너에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765는 높은 감도와 2개의 8인치 미드·베이스가 만드는 스케일감, 빠른 반응, 힘 있는 저역이 중심인 성향으로 평가된다. 록과 대편성 음악처럼 순간적인 에너지와 음량 변화를 요구하는 소스에서 장점이 드러난다. 중역은 선명하고 직접적인 편이며, 고역은 세부를 드러내는 성격을 보인다. 저역량은 충분하지만 후면 포트와 큰 캐비닛의 영향이 커서 벽과 코너에 가까우면 부풀 수 있다. 넓은 공간과 제어력 있는 앰프를 확보하면 음상과 저역의 균형을 정돈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