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배열 드라이버 지오메트리
우퍼를 위, 트위터를 아래에 두어 스탠드 설치 시 청취 높이에서의 시간 정합과 일관된 음상 형성을 고려했다.
762는 Mission의 1980년대 후반 76 시리즈에 속한 대형 북쉘프 모델이다. 761보다 큰 우퍼를 사용해 저역 응답, 허용 입력, 감도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설계했으며, 우퍼 위·트위터 아래의 역배열 드라이버 지오메트리를 채택했다. 횡방향 접이식 구조의 캐비닛과 전면 포트를 결합한 2웨이 설계로, 견고한 스탠드 위에서 운용하는 구성이 적합하다.
우퍼를 위, 트위터를 아래에 두어 스탠드 설치 시 청취 높이에서의 시간 정합과 일관된 음상 형성을 고려했다.
8인치 우퍼를 통해 소형 북쉘프보다 여유 있는 중저역 재생과 높은 감도를 목표로 한다.
질량과 강성의 균형을 고려한 Mission의 캐비닛 구조를 적용했다.
전면 포트를 사용한 저역 로딩 구조로, 후벽과의 거리 조절을 통해 저역 밸런스를 다듬을 수 있다.
15–30㎡ (약 4.5–9.1평)
대구경 우퍼의 저역 에너지를 벽면과 충분히 분리할 수 있는 중형 공간에 적합하다.
2.0–3.0m
드라이버 출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중거리 청취 위치에서 시작한다.
2.0–2.8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비슷한 변의 삼각형을 이루도록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간격을 조절한다.
50cm 이상
후벽 가까이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벽에서 떨어뜨린 위치를 기준으로 배치를 맞춘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중앙 음상과 좌우 무대의 균형을 확보한다.
약함–보통
스피커를 정면으로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의 연결감이 좋아지는 지점까지 소폭 토인을 적용한다.
보통
설치는 가능하지만,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와 저역 밸런스를 세심하게 조절해야 한다.
보통
스탠드 높이, 후벽 거리, 토인에 따라 저역 밸런스와 음상 표현이 달라질 수 있다.
높음
후벽과 코너에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어 거리 확보와 위치 조절이 필요하다.
중저역의 존재감과 높은 감도가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동시대 전문 청취 평가에서는 저역이 풍부하고 두텁게 느껴질 수 있으며, 후벽에 가까이 둘 때 그 경향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중역은 녹음과 설치 조건에 따라 다소 착색감이 드러날 수 있고, 고역은 중저역 대비 분리되어 들릴 여지가 있다. 따라서 강한 저역량보다 균형과 명료도를 우선한다면 벽과 거리를 둔 배치와 토인 조절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