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2웨이 설계
95dB 감도와 2웨이 3드라이버 구성을 결합해 대출력 재생과 단순한 크로스오버 구성을 지향한다.
780 Argonaut는 1980년대 Mission 라인업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당시 770 Freedom과 함께 기존 770 계열과 다른 방향의 고감도·대출력 재생을 제시했다. 두 개의 8.5인치 우퍼 사이에 1인치 돔 트위터를 배치한 수직 배열과 1.7kHz 크로스오버를 채택해, 대형 캐비닛에서도 2웨이 구조를 유지한다.
트위터는 짧은 타원형 혼 로딩을 이용하는 슈퍼 엘립틱 임피던스 트랜스폼 방식이며, 우퍼와 트위터의 단자를 분리한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MDF 캐비닛, 내부 보강, 스파이크 장착부를 갖춘 설계가 이 모델의 구조적 특징이다.
95dB 감도와 2웨이 3드라이버 구성을 결합해 대출력 재생과 단순한 크로스오버 구성을 지향한다.
타원형 혼 로딩을 적용한 1인치 돔 트위터가 고역의 감도와 지향 특성을 담당한다.
고역·저역 네트워크를 분리할 수 있는 두 쌍의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을 지원한다.
MDF 캐비닛과 내부 보강, 스파이크 장착부를 사용해 대형 캐비닛의 진동 제어를 고려했다.
20–35㎡ (약 6.1–10.6평)
대형 캐비닛의 저역 규모와 높은 음압 여유를 살릴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약 2.1–3m
트위터와 두 우퍼의 수직 배열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약 1.8m
스피커 사이 간격을 약 1.8m에서 시작해 청취 거리와 같은 변에 가까운 삼각형을 만든다.
약 230mm
후벽에서 약 230mm를 시작점으로 두고, 저역의 양감과 윤곽에 맞춰 미세 조정한다.
최소 600mm
측벽 반사를 줄이기 위해 좌우 벽과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다.
토인 없음 또는 최소
직진 배치를 기본으로 하고, 고역이 강하게 느껴질 때만 아주 작은 토인으로 음상 중심을 조정한다.
제한적
작은 방에서는 높은 감도와 대형 캐비닛의 에너지가 과해질 수 있어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직진 배치를 기본으로 시작하기 쉽지만, 고역 반사와 저역 균형을 위해 벽 거리 및 시스템 매칭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후벽 근접 배치가 가능하지만, 작은 공간이나 모서리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높은 감도에 어울리는 빠른 반응과 큰 다이내믹이 두드러진다. 저역은 깊이와 타격감을 함께 갖추되 번짐을 억제하는 성향이며, 중역은 개방적이고 세부 표현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올바르게 배치하면 넓고 입체적인 무대 형성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반면 존재감 대역과 최상단 고역 에너지가 두드러질 수 있어, 녹음·소스·방의 반사 조건에 따라 고역이 전진하거나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 밝은 성향의 시스템보다는 제어력과 질감을 겸비한 앰프, 과도한 반사가 없는 청취 환경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