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D III 고역 드라이버
3세대 MPD 트랜스듀서가 넓은 지향성과 개방적인 고역 재생을 담당한다.
PL200 3G는 Monitor Audio의 최상위 Platinum 3G 계열에서 대형 PL300 3G보다 작은 체적과 설치 면적을 지향하는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직전 PL200 II의 MPD 트위터와 RDT II 드라이버 구성에서 MPD III와 RDT III로 세대를 갱신했으며, 주조 아웃리거와 크로스오버를 장착한 플린스를 적용했다. 후면 포트형 구조와 4인치 미드레인지, 듀얼 6인치 우퍼로 슬림한 외형에서도 넓은 사운드스테이지와 제어된 저역을 목표로 한다.
3세대 MPD 트랜스듀서가 넓은 지향성과 개방적인 고역 재생을 담당한다.
4인치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6인치 우퍼를 분리해 중역의 명료도와 저역 출력을 양립한다.
38Hz로 튜닝된 후면 포트를 사용하며, 설치 위치에 따라 저역의 양감과 선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를 캐비닛 하부 플린스에 배치하고 넓은 아웃리거로 설치 안정성을 높였다.
20–35㎡ (약 6.1–10.6평)
후면 포트와 듀얼 우퍼의 저역을 확보하면서 좌우 벽과 충분한 거리를 둘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거리에서 시작해, 드라이버의 통합감과 무대 깊이가 잘 형성되는 위치를 찾는다.
1.8–3m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한다. 공간 폭과 청취 거리에 맞춰 간격을 조절해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맞춘다.
20–36cm부터 시작
후면 포트와 벽 사이에 거리를 두고 시작한다. 저역이 과하면 벽에서 더 멀리 옮기고, 저역이 부족하면 조금 가깝게 조정한다.
최소 91cm
측벽 반사를 줄이기 위해 각 스피커와 측벽 사이에 최소 91cm를 확보한다.
정면 또는 약한 토인
처음에는 정면에 가깝게 두고 중앙 음상이 흐려질 때만 소폭 토인한다. 트위터 축을 청취자에게 직접 겨누면 고역 에너지가 과해질 수 있어 청취 위치 바깥을 향하는 배치도 비교한다.
제한적
스피커 주변의 여유 공간과 측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소형 공간에서는 저역과 무대 표현을 충분히 살리기 어렵다.
보통
35.8kg의 무게와 아웃리거 설치가 필요하며, 후면 포트·고역 지향성에 맞춘 위치 조정이 요구된다.
보통
후면 포트형이므로 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후벽 거리 조절로 저역의 양감과 제어를 맞춘다.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톤 위에서 넓고 깊은 무대를 형성하는 성향이다. MPD III의 고역은 정보량과 공기감을 충분히 드러내면서도, 적절히 배치하면 날카롭게 밀어붙이기보다 정돈된 개방감으로 이어진다. 보컬과 현악의 질감은 선명하게 분리되고 음상은 안정적으로 맺힌다. 듀얼 우퍼는 체구 대비 충분한 저역 확장과 다이내믹을 내지만, 과도하게 부풀기보다 리듬과 어택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다만 후면 포트와 고역 에너지가 설치 및 앰프 매칭의 영향을 받으므로, 넉넉한 전류 공급과 배치 조정이 갖춰질수록 중역의 밀도와 저역의 균형이 잘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