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듀얼 챔버
두 6인치 RST² 드라이버를 서로 다른 튜닝 조건의 독립 챔버에 배치한 2.5웨이 구조이다.
GS20은 Monitor Audio의 당시 최상위 Gold Signature 계열에 속한 3유닛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GS10 북쉘프와 GS60 플래그십 플로어스탠딩 사이를 맡았으며, 이전 Gold Reference GR20의 후속으로 개발됐다.
1인치 골드 돔 C-CAM 트위터와 6인치 RST² 베이스·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두 저역 드라이버는 서로 다른 튜닝 주파수와 임피던스를 적용한 독립 챔버에서 작동하며, 전면·후면의 HiVe II 포트와 결합한다. 주조 알루미늄 플린스와 조절식 스파이크, 진동 억제를 고려한 드라이버 섀시 및 내부 보강 구조도 특징이다.
두 6인치 RST² 드라이버를 서로 다른 튜닝 조건의 독립 챔버에 배치한 2.5웨이 구조이다.
전면과 후면에 배치한 리플 포트로 공기 흐름의 난류를 줄이고 저역 응답을 조정한다.
세라믹 코팅 알루미늄·마그네슘 돔이 넓은 고역 대역과 세부 표현을 담당한다.
주조 금속 드라이버 섀시·클램프 구조, 내부 보강, 주조 알루미늄 플린스를 조합해 캐비닛과 드라이버의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한다.
12–30㎡ (약 3.6–9.1평)
듀얼 포트와 32Hz 저역 응답을 고려하면 너무 협소하지 않은 공간에서 운용하는 편이 적합하다.
2.5–3.5m
드라이버 통합과 저역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중거리 청취를 권장한다.
2.0–2.8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한 삼각형에 가깝게 시작하면 안정적인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50cm 이상
후면 포트의 저역 반사를 확보한다. 벽과 가까워질 경우 동봉 포트 번들로 후면 포트부터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음상 초점과 저역 균형을 유지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약하게 기울인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보통
작은 방에서도 포트 번들로 저역을 조정할 수 있으나, 두 포트를 모두 살릴 수 있는 여유 공간에서 장점이 더 잘 드러난다.
보통
조절식 플린스와 스파이크의 수평을 정확히 맞추고, 전·후면 포트 및 토인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보통
전면·후면 포트를 모두 사용하는 구조라 벽과의 거리에 반응한다. 약 9㎡보다 큰 방에서는 포트를 막지 않는 배치부터 시작한다.
전체 밸런스는 깨끗하고 투명하며 절제된 방향이다. 미세한 정보와 레이어를 차분하게 드러내고, 금속 콘·돔 구성에서도 고역을 과도하게 거칠게 밀어붙이지 않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선명하게 정리되고 음상 윤곽도 안정적으로 형성한다. 저역은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단단하고 민첩하게 제어하는 쪽에 가깝다. 큰 음량과 저역의 규모는 충분하지만, 다이내믹의 분출감이나 리듬의 적극성을 최우선으로 두는 청취자에게는 다소 점잖게 들릴 수 있다. 해상도와 균형, 장시간 청취의 안정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