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 드라이버 배열
두 개의 4.2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사이에 MPD III 트위터를 배치했다. 수직 대칭 구조로 넓은 분산과 안정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다.
Studio 89는 Monitor Audio의 Studio 계열을 단독으로 구성하는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과거 Studio 시리즈, 특히 Studio 15의 블랙 캐비닛과 골드 드라이버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Hyphn과 Platinum Series 3G 개발에서 축적한 기술을 일부 적용한다. MPD III 트위터와 두 개의 4.25인치 RDT III C-CAM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MTM 배열로 구성하고, 트윈 HiVe II 슬롯 포트를 사용해 소형 캐비닛에서 중·저역의 응답과 제어를 확보한다.
두 개의 4.2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사이에 MPD III 트위터를 배치했다. 수직 대칭 구조로 넓은 분산과 안정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다.
세 겹의 복합 진동판 구조와 대형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콘의 강성과 반응성을 높였다. 중·저역에서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하는 설계이다.
캐비닛 후면 상·하단의 슬롯 포트가 공기 흐름을 관리한다. 소형 인클로저의 저역 확장을 보완하면서 포트 난류를 줄이도록 설계했다.
알루미늄 전면 배플을 캐비닛 본체와 분리하고, 드라이버를 후면까지 관통하는 방식으로 체결한다. 드라이버 작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캐비닛 진동을 줄이는 구조이다.
12–25㎡ (약 3.6–7.6평)
중소형 전용 청취 공간에서 크기와 저역 확장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
2.0–3.0m
MTM 드라이버 배열이 하나의 음원으로 자연스럽게 결합되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1.8–2.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배치해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지점을 찾는다.
후벽에서 약 70cm
후면 트윈 슬롯 포트의 호흡을 확보하는 배치이다. 저역이 과도하면 거리를 늘리고, 양감이 부족하면 조금씩 가깝게 조정한다.
측벽에서 5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여 좌우 음상과 고역의 균형을 유지한다.
약한 토인
청취 위치를 향해 살짝 기울인 상태에서 시작한다. 고역 초점과 넓은 무대의 균형을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정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적합
좁은 전면 폭의 북쉘프 구조라 중소형 공간에 배치하기 좋다. 후면 포트와 스탠드 설치 공간은 확보해야 한다.
보통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 좌우 대칭 배치, 포트 주변 여유 공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너무 가깝게 두면 중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Studio 89는 해상력과 리듬 표현을 균형 있게 제시하는 성향이다. 복잡한 녹음에서도 개별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명료하게 정리하며, 중·고역은 개방적이지만 과도하게 분석적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드라이버 간 연결감이 자연스럽고, 음상은 또렷한 윤곽과 깊이를 갖는 편이다. 저역은 대형 플로어스탠딩처럼 양감을 크게 부풀리기보다 질감과 제어를 중시한다. 충분한 전류 공급이 가능한 앰프와 조합하면 중저역의 밀도와 다이내믹이 살아나며, 낮은 구동력의 앰프에서는 다소 얇고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