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2.5웨이 구조
폭이 좁은 캐비닛에 5.25인치 드라이버 두 개를 수직 배치해 설치 면적을 줄이면서 플로어스탠딩의 대역 확장을 노린다.
Silver 200은 Silver 7G의 가장 컴팩트한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북쉘프보다 넓은 대역과 스케일을 확보하면서도 좁은 전면 폭으로 공간 점유를 낮춘 제품이다. 상단 5.25인치 유닛은 중·저역을, 하단 유닛은 저역을 담당하는 2.5웨이 구조이며, 후면 듀얼 HiVe II 포트를 사용한다.
이전 Silver 세대의 200과 같은 기본적인 슬림 2.5웨이 역할을 잇되, 7G에서는 RST II 콘, UD Waveguide II를 결합한 C-CAM 골드 돔 트위터, 새 크로스오버 설계를 적용했다. 같은 세대의 Silver 300·500보다 작은 캐비닛과 드라이버 구성으로 중소형 공간의 2채널 및 멀티채널 프런트 운용에 맞춘다.
폭이 좁은 캐비닛에 5.25인치 드라이버 두 개를 수직 배치해 설치 면적을 줄이면서 플로어스탠딩의 대역 확장을 노린다.
세라믹 코팅 알루미늄·마그네슘 콘의 표면 강성을 높인 설계로, 중·저역의 불필요한 공진을 억제하도록 구성했다.
1인치 C-CAM 골드 돔 트위터의 지향 특성을 제어해 드라이버 간 응답 연결과 청취 위치에서의 고역 분산을 다듬는다.
49Hz로 튜닝된 두 개의 후면 포트가 저역을 보강한다. 제공되는 포트 번을 이용해 벽면 근접 배치에서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전용 아웃리거와 스파이크 또는 고무 풋을 제공해 카펫과 단단한 바닥에서 안정적인 수평 설치를 지원한다.
15–30㎡ (약 4.5–9.1평)
슬림한 크기와 대역 특성상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서 균형 잡힌 스케일을 확보하기 좋다.
1.8–3m
스피커 간 거리와 비슷한 청취 거리를 기본으로 하며, 가까운 거리에서는 토인을 줄여 무대를 자연스럽게 맞춘다.
1.8–3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가능한 한 정삼각형을 이루도록 배치한다.
20–36cm
후면 듀얼 포트 기준 권장 거리이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늘리거나 스피커당 포트 번 하나를 사용한다.
91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고 좌우 무대의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 권장 거리이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스피커가 청취 위치 뒤에서 교차하도록 약하게 안쪽으로 돌린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들으며 조정한다.
적합
대형 플로어스탠딩보다 작은 설치 면적을 차지하며, 후벽 거리 확보가 가능한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보통
아웃리거의 수평을 맞추고 후면 포트와 벽면 거리, 토인을 조정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벽면과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늘어날 수 있다. 거리와 포트 번으로 조절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맑고 정돈된 균형을 지향한다. 중역과 고역의 연결이 매끄럽고, 미세한 질감과 악기 분리를 또렷하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음상은 중앙에 안정적으로 맺히며, 넓이와 깊이를 갖춘 공간 표현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두 개의 5.25인치 유닛은 과도하게 부풀린 저역보다 빠르고 단정한 리듬을 우선한다. 충분히 벽에서 띄우면 윤곽과 투명감이 살아나고, 후벽에 가까이 두면 저역의 무게감이 늘어난다. 밝고 직선적인 시스템에서는 토인과 벽면 거리를 세심하게 조정하는 편이 장시간 청취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