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6.5인치 MMP Mk2 드라이버
두 개의 저역 전용 드라이버와 한 개의 저·중역 드라이버를 분리한 2.5웨이 구성으로, BR5보다 큰 저역 구동 면적을 확보한다.
BR6는 Bronze Reference 2006 시리즈의 플로어스탠딩 최상위 모델이다. 6.5인치 MMP Mk2 드라이버 3개 중 두 개는 저역 전용, 상단 드라이버는 저·중역을 담당하는 2.5웨이 구조이며, 트위터와의 크로스오버는 2.6kHz에서 이뤄진다. 하위 BR5보다 드라이버 구경과 수를 늘려 더 넓은 대역, 높은 허용 입력, 큰 다이내믹을 목표로 했다. 다중 내부 보강과 완만하게 다듬은 전면 배플, 전·후면 포트를 갖춘 듀얼 챔버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를 사용한다.
두 개의 저역 전용 드라이버와 한 개의 저·중역 드라이버를 분리한 2.5웨이 구성으로, BR5보다 큰 저역 구동 면적을 확보한다.
두 챔버와 전·후면 포트를 사용해 저역 공기 흐름과 캐비닛 내부 압력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캐비닛의 주요 공진 지점에 보강재를 배치해 인클로저 강성을 높이는 구조이다.
카펫용 스파이크와 단단한 바닥용 폴리머 패드를 사용할 수 있어 설치면에 맞춘 수평 조절이 가능하다.
18–35㎡ (약 5.4–10.6평)
듀얼 저역 드라이버와 전·후면 포트의 저역 에너지를 다루기 위해 중형 이상의 공간이 적합하다.
2.5–3.5m
세 드라이버와 트위터의 재생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중거리 청취에 맞춘다.
2.0–3.0m
청취 거리와 비슷한 정삼각형에 가깝게 시작한다. 간격을 넓힐 때는 중앙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한다.
50cm 이상
후면 포트가 있으므로 후벽에서 충분히 띄워 저역의 과도한 부풀림을 줄인다.
60cm 이상
좌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하고, 양쪽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안쪽으로 돌린 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조절한다. 축을 정확히 맞추면 음상 초점이 또렷해진다.
낮음
소형 방에서는 충분한 후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워 저역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다.
보통
아웃리거와 스파이크의 수평을 정확히 맞추고, 전·후면 포트에 맞춘 벽면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높음
작은 공간, 코너 배치, 후벽 밀착에서는 저역량이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다.
BR6는 넓은 대역과 직접적인 다이내믹을 앞세우는 성향이다. 세 개의 6.5인치 드라이버가 만드는 저역 규모가 뚜렷하며, 록·팝처럼 리듬과 저역 에너지가 중요한 음악에서 존재감을 내기 쉽다. 보컬과 악기 위치를 또렷하게 그리는 중앙 음상, 깊이를 동반한 스테이지도 반복적으로 평가된 요소이다. 저역 양감은 공간과 배치에 민감하다. 작은 방이나 코너에 가까운 위치에서는 중·고역보다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저역을 단단하게 제어하는 앰프와 충분한 벽면 여유를 확보하는 편이 균형에 유리하다. 고역은 투명하고 개방적인 방향이지만, 밝은 성향의 시스템에서는 토인과 청취축을 세심히 조절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