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면 폴리머 레진 모노코크 인클로저
평행면을 줄인 곡면 캐비닛과 내부 보강 구조로 내부 정재파와 패널 공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Performance 2는 Mordaunt-Short의 최상위 Performance 계열에 속한 북쉘프 모델이다. 동 계열의 플로어스탠딩 Performance 6와 센터·서브우퍼를 포함한 시스템에서 전면 2채널 또는 서라운드 채널을 맡도록 설계됐다. 전면 플레어드 포트와 165mm 3세대 CPC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후방 방사음을 배출하는 독립형 ATT 트위터를 조합하며, 직선 패널 대신 곡면 폴리머 레진 모노코크 인클로저로 내부 반사와 캐비닛 진동을 제어한다.
평행면을 줄인 곡면 캐비닛과 내부 보강 구조로 내부 정재파와 패널 공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트위터 후방을 벤트 처리한 독립 인클로저 구조로, 일반적인 밀폐형 트위터 후방의 압력과 착색을 줄이는 방향을 취한다.
강성을 높인 알루미늄 콘, 가변 두께 서라운드 및 쇼팅 코일을 적용해 진동판 거동과 왜곡을 제어한다.
듀얼 밸류 패러렐 커패시터와 ClarityCap 커패시터를 주요 구간에 적용한 2차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포트를 전면 하단에 배치해 벽면과의 거리 조정이 가능한 저역 로딩 구조를 구성한다.
15–30㎡ (약 4.5–9.1평)
전용 스탠드와 스피커 주변의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소·중형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0–3.0m
드라이버가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거리를 확보하고,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청취 거리에서 시작한다.
2.0–2.8m
두 스피커 사이를 충분히 벌리고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하면 넓은 무대와 중앙 음상의 연결을 함께 맞추기 좋다.
30–60cm
전면 포트 구조지만 캐비닛 주변의 반사를 줄이기 위해 후벽과 일정 거리를 둔다. 저역이 가볍게 느껴지면 간격을 조금 줄여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넓은 무대의 윤곽과 좌우 이미지의 안정감을 유지하기 좋다.
약 5–15°
약한 토인으로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의 밀도를 맞춘다. 고역이 강하게 느껴지면 청취 축을 스피커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조금 조정한다.
적합
대형 플로어스탠딩보다 공간 부담이 작다. 다만 전용 스탠드와 측벽 여유를 확보해야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보통
전용 스탠드에 단단히 고정하고, 토인과 좌우 벽 거리를 조정해야 음상과 고역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낮음
전면 포트와 빠른 저역 성향으로 과도한 저역 팽창에는 비교적 덜 민감하지만, 코너 배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맑고 개방적인 중·고역, 넓게 펼쳐지는 스테레오 무대가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보컬 대역의 윤곽과 미세한 어택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캐비닛의 존재감을 크게 남기지 않는 공간 표현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양감으로 압도하기보다 빠르고 정돈된 리듬을 지향한다. 대편성의 큰 음량이나 깊은 저역에서는 체감 중량감이 제한될 수 있고, 상중역 에너지가 뚜렷한 편이므로 따뜻하고 밀도 있는 성향의 앰프와 조합하면 장시간 청취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