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혼 트위터
1인치 Audax 패브릭 돔에 자작나무 혼을 적용해 높은 효율과 직접적인 에너지를 추구하면서도 고역의 부담을 낮추는 설계이다.
Nova 2022는 Odeon Audio 플로어스탠딩 라인업의 입문 모델로, 상위 Rigoletto·Tosca보다 작은 체적에서 혼 트위터의 높은 에너지와 빠른 반응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둔다. 2022 버전은 Nova, Rigoletto, Tosca의 동시 개정 세대에 속하며, 1인치 Audax 패브릭 돔 트위터를 자작나무 혼에 결합하고 이중 자석 구조의 맞춤형 Scan-Speak 저·중역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고밀도 MDF 캐비닛과 하단으로 방사하는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채택해 작은 폭의 인클로저에서도 배치 유연성을 확보한다. 필름 커패시터와 Mundorf 코일을 사용한 크로스오버는 포인트투포인트 방식으로 수작업 결선되며, 소형 플로어스탠딩 크기와 혼 특유의 직접성을 함께 원하는 2채널 음악 감상용 모델이다.
1인치 Audax 패브릭 돔에 자작나무 혼을 적용해 높은 효율과 직접적인 에너지를 추구하면서도 고역의 부담을 낮추는 설계이다.
코팅 셀룰로스 콘과 이중 자석을 사용한 저·중역 유닛으로, 작은 캐비닛에서 중역의 밀도와 빠른 저역 응답을 노린다.
선별한 필름 커패시터와 Mundorf 코일을 수작업으로 결선하고 기계적으로 고정해 진동 영향을 줄이는 구조이다.
포트를 하단으로 배치해 후벽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완화하고 거실 환경에서 저역을 통합하기 쉽게 설계했다.
15–30㎡ (약 4.5–9.1평)
컴팩트한 체적과 저역 확장 범위를 고려하면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2–3.0m
혼의 직접음과 두 유닛의 결합이 자연스럽게 들리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지나치게 가까운 근접 청취는 피하는 편이 좋다.
2.0–2.6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과도하게 벌리면 중앙 음상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
30–70cm
다운파이어링 포트 덕분에 후벽 배치는 비교적 유연하지만,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려 조정한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면 무대의 좌우 전개와 음상 윤곽을 유지하기 좋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스피커를 전면 벽과 평행하게 둔 뒤, 고역 에너지와 중앙 음상이 부족할 때 청취점을 향해 조금씩 돌린다. 흡음이 많은 공간에서는 토인을 늘려도 좋다.
적합
폭이 좁은 컴팩트 플로어스탠딩 구조와 배치 유연성으로 중소형 공간에 잘 맞는다.
보통
후벽 거리에는 비교적 관대하지만, 혼 트위터의 에너지와 음상 초점을 위해 토인과 좌우 대칭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한다.
낮음–보통
하단 포트 구조가 후벽 포트보다 배치 부담을 낮추지만, 작은 공간의 코너 배치는 저역을 과도하게 만들 수 있다.
혼 트위터의 존재감은 분명하지만, 고역을 거칠게 밀어붙이기보다 빠른 어택과 공기감, 배음 표현으로 음악의 생동감을 드러내는 쪽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에서는 중·고역의 선명한 윤곽과 색채감이 두드러지며, 토인 각도에 따라 상부 중역과 고역의 에너지감을 조절하기 좋다. 저역은 양감보다 속도와 리듬의 명료함에 무게를 둔다. 소형 플로어스탠딩답게 초저역의 대형 스케일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재즈의 콘트라베이스·드럼과 리드미컬한 전자음악에서 탄력 있는 저역과 다이내믹한 대비를 살린다. 음상은 또렷하고 집중도가 높으며, 적절한 거리와 토인을 확보하면 스피커 존재감이 줄어든 입체적인 무대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