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Tosca 설계
검증된 미드·베이스 유닛과 새 압축 드라이버 트위터를 조합해 2020년형 3세대로 개정했다.
Tosca 2020은 Odeon Audio의 일반적인 슬림형 플로어스탠딩 라인에서 상위에 놓이는 2웨이 모델이다. 외부 대형 혼을 쓰는 상위 Helix·Semper 계열과 달리, 깊이를 확보한 비교적 좁은 전면 폭의 단일 캐비닛으로 주거 공간 친화적인 형태를 취한다.
2020년 개정으로 3세대에 이르며, 미드·베이스 유닛과 압축 드라이버 트위터를 새로 조합하고 20mm 멀티플렉스 캐비닛을 적용했다. 17cm 목재 혼과 하단으로 개구된 베이스 리플렉스 터널, 헬름홀츠 공진을 다루는 필터 구조를 결합해 낮은 저역과 높은 감도를 함께 추구한다.
검증된 미드·베이스 유닛과 새 압축 드라이버 트위터를 조합해 2020년형 3세대로 개정했다.
17cm 목재 혼이 압축 드라이버의 방사를 보조하며, 별도 외부 혼 없이도 혼 설계의 핵심을 반영한다.
20mm 적층 멀티플렉스 구조를 사용해 캐비닛 진동을 다루고, 슬림한 전면 폭과 깊은 인클로저를 병행한다.
하단으로 향한 베이스 리플렉스 터널과 헬름홀츠 공진을 다루는 필터 구조를 적용해 저역 방사를 설계했다.
금도금 순동 WBT Nextgen 단자를 아크릴 패널의 크로스오버에 직접 연결하고, Wima 커패시터와 Mundorf 코일을 사용한다.
20–35㎡ (약 6.1–10.6평)
슬림한 외형에 비해 34Hz까지 내려가는 저역을 고려해, 좌우 여유와 적정 청취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공간이 알맞다.
2.5–3.5m
두 유닛의 통합과 혼의 음상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거리에서 시작한다.
2.2–3.0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로 정삼각형에 가까운 배치를 먼저 만들면 혼 트위터의 초점과 무대 폭을 조절하기 쉽다.
30–70cm
다운파이어링 포트 덕분에 후벽 조건의 제약은 비교적 적지만, 저역이 두터워지면 거리를 늘려 조절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공간 폭이 좁다면 흡음·확산 환경을 함께 점검한다.
강한 토인
두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보다 안쪽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고역 밀도를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으나, 저역과 스테레오 무대를 충분히 확보하려면 벽과의 간격이 필요하다.
보통
93.5dB 감도는 앰프 선택 폭을 넓히지만, 토인과 벽 거리 조정에 따라 음상과 저역 밸런스가 달라진다.
보통
하단 포트 구조는 배치 유연성을 높이지만, 저역 확장이 있는 만큼 작은 공간의 모서리 배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높은 감도와 압축 드라이버·목재 혼의 조합은 빠른 반응과 선명한 미세 표현을 지향한다. 반복된 청취 평가에서는 악기의 질감이 자연스럽고 유려하며, 고역과 높은 음량의 저역에서 거친 포화를 억제하는 성향이 언급된다. 공간은 스피커 간격과 토인에 따라 음상 초점을 조절할 여지가 크다. 대편성의 가장 깊은 스케일감보다는 재즈·클래식에서의 음색 재현, 다이내믹의 자연스러운 연결, 장시간 청취 시의 매끄러움에 강점이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