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하이퍼볼릭 혼
급격한 형상 변화를 줄인 혼 형상과 중량급 레진 콘크리트 재질을 적용해 혼 내부 반사와 진동을 제어한다.
Scepter 계열의 설계 경험과 Grand Scepter GS-1에서 발전한 시간축·혼 제어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된 2웨이 모델이다. 11인치 바이오크로스 콘 우퍼와 레진 콘크리트 재질의 슈퍼 하이퍼볼릭 혼을 조합하며, 고·저역 필터를 독립시켜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에 대응한다.
캐비닛에는 제진재와 철판을 이용한 구속 댐핑, 내부 정재파를 다루는 어쿠스틱 웨이브 레귤레이터를 적용했다. 상단 혼 모듈과 하단 우퍼 모듈로 나뉜 48.5kg의 대형 구성은 혼의 시간차를 보정하는 회로와 함께 이 모델의 핵심 설계이다.
급격한 형상 변화를 줄인 혼 형상과 중량급 레진 콘크리트 재질을 적용해 혼 내부 반사와 진동을 제어한다.
11인치 콘, 대구경 보이스코일, 대형 마그넷 및 구리 캡을 조합해 저역의 응답성과 왜곡 억제를 겨냥했다.
혼의 음향 경로로 생길 수 있는 우퍼와 혼 사이의 도달 시간 차이를 다뤄 크로스오버 대역의 연결을 보완한다.
고역·저역 필터를 각 모듈에 독립 배치해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제진재와 철판을 활용한 구속 댐핑, 웨이브 레귤레이터, 슬릿 챔버로 캐비닛 진동과 내부 정재파를 억제한다.
20–40㎡ (약 6.1–12.1평)
높이 1m의 대형 캐비닛과 11인치 우퍼가 만드는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이 적합하다.
3–4.5m
상·하 분리 모듈의 재생을 하나의 음장으로 통합해 듣기 위해 근접 청취보다 여유 있는 거리를 권장한다.
2.5–3.5m
대형 캐비닛의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고,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출발해 음상 밀도를 조정한다.
60–100cm
후면 포트의 저역이 벽면과 과도하게 중첩되지 않도록 거리를 확보하고, 저역 양감에 따라 조정한다.
70cm 이상
혼의 초기 반사와 저역 중첩을 줄이기 위해 측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확보한다.
명확한 토인
혼의 지향성이 뚜렷하므로 좌우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만나도록 시작한 뒤, 고역 에너지와 중앙 음상을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낮음
대형 캐비닛, 후면 포트, 충분한 청취 거리 요구를 고려하면 작은 방보다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높음
한 채널당 48.5kg의 분리형 구성으로 안전한 설치가 필요하며, 토인과 벽면 거리 조정의 영향도 크다.
보통
11인치 우퍼와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므로 후벽 거리와 공간의 저역 흡음 상태에 따라 양감이 달라진다.
대구경 우퍼와 혼 로딩 고역의 조합답게 저역의 윤곽과 어택을 분명히 드러내며, 중·고역은 직접적이고 빠른 반응을 지향한다. 혼 모듈의 시간축 보정과 견고한 캐비닛 설계는 대형 2웨이에서 드라이버 간 연결과 음상 정돈을 겨냥한 구성이다. 청취 평에서는 타이트한 저역, 선명한 이미징, 빠른 고역 반응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반면 녹음 품질과 설치 각도에 따른 차이를 비교적 드러내는 성격이므로, 매끈하게 완화된 표현보다 정보량과 즉응성을 선호할 때 강점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