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 2.5웨이 플로어스탠딩 설계
Founder 플로어스탠딩 라인업의 소형 모델로서, 6인치급 드라이버 네 개를 사용해 비교적 슬림한 크기에서 전대역 재생을 구성한다.
Founder 80F는 Paradigm의 Founder 시리즈에서 가장 작은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상위 Persona 시리즈의 아래에서 고급 2채널과 멀티채널 시스템을 겨냥한다. 1인치 AL-MAC 세라믹 돔 트위터, 6인치 AL-MAG 미드·베이스 드라이버, 두 개의 6인치 CARBON-X 우퍼를 사용하는 4드라이버 2.5웨이 구성이다.
상위 Founder 100F가 3웨이와 8인치 우퍼를 채택한 것과 달리, 80F는 두 개의 6인치 우퍼와 다운파이어링 포트로 크기와 저역 확장의 균형을 맞춘다. 각진 캐비닛 내부의 Cascade-Fusion 브레이싱, 드라이버와 바닥을 분리하는 Advanced Shock-Mount 구조, OSW 웨이브가이드와 PPA 렌즈를 함께 적용한다.
Founder 플로어스탠딩 라인업의 소형 모델로서, 6인치급 드라이버 네 개를 사용해 비교적 슬림한 크기에서 전대역 재생을 구성한다.
트위터의 방사 특성을 청취 영역에 맞추고, 트위터 및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의 위상 정렬과 보호를 함께 고려한 구조이다.
두 개의 6인치 우퍼가 하단 포트와 작동해 28Hz 저역 한계를 목표로 하며, 포트 에너지를 바닥 방향으로 방사한다.
각진 캐비닛과 내부 브레이싱으로 강성을 높이고 내부 정재파와 캐비닛 공진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우퍼, 아웃리거 풋을 기계적으로 분리해 드라이버·캐비닛·바닥 사이의 진동 전달을 낮춘다.
15–30㎡ (약 4.5–9.1평)
중소형부터 중형 거실 및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저역 에너지가 충분히 퍼질 수 있도록 스피커 주변의 여유 공간을 확보한다.
2.2–3.5m
드라이버 통합과 스테이지 형성이 자연스러운 거리이다. 너무 가까운 근접 청취보다 일정한 청취 거리를 두는 편이 유리하다.
2.0–3.0m
두 스피커 사이 거리는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잡는 것이 좋다. 좌우 간격을 지나치게 넓히면 중앙 음상의 밀도가 약해질 수 있다.
0.3–0.8m
다운파이어링 포트 구조라 후벽과의 거리에 비교적 유연하지만, 벽에 너무 가깝게 두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저역이 부풀면 전방으로 조금씩 이동한다.
0.5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는 거리를 우선한다. 좌우 공간을 가능한 한 대칭에 가깝게 확보하면 음상 초점과 스테이지 균형에 도움이 된다.
약한 토인
처음에는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소폭만 틀어 시작한다. OSW 웨이브가이드의 지향성을 활용하면서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도록 미세 조정한다.
적합
슬림한 크기와 다운파이어링 포트 덕분에 과도하게 큰 플로어스탠딩보다 중소형 공간에 배치하기 쉽다. 다만 최소한의 후벽 및 측벽 여유는 필요하다.
보통
아웃리거 풋의 수평 조절과 포트·벽 거리, 토인 조정이 필요하다. 설치 후 위치를 소폭 조정하며 저역과 중앙 음상을 맞추는 것이 좋다.
보통
저역이 탄력 있고 비교적 절제된 편이지만, 작은 방의 모서리 배치에서는 저역 에너지가 누적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이고 정돈된 균형을 지향한다. 여러 평가에서는 선명한 디테일과 빠른 반응, 매끄러운 대역 연결을 공통적으로 언급하며, 고역은 개방적이되 과도하게 날카롭거나 피로하게 치우치지 않는 편으로 평가된다. 보컬과 악기의 위치가 또렷하게 맺히고, 넓고 안정적인 스테이지를 형성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대형 플로어스탠딩의 압도적인 물량감보다 타격감과 제어에 무게를 둔다. 듀얼 6인치 우퍼는 양감보다 탄력과 질감을 우선하는 인상을 주며, 중역은 깨끗하고 밀도 있게 중심을 잡는다. 큰 음량에서도 다이내믹과 분리도를 유지하는 능력이 장점이지만, 최저역의 대규모 압력감을 우선하는 경우에는 더 큰 우퍼를 쓰는 모델이 유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