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tige 계열 최상위 2.5웨이 설계
세 개의 8인치 드라이버를 저역에 병렬 활용하고, 최상단 드라이버만 2.0kHz까지 확장하는 구성으로 저역 다이내믹과 오프축 특성을 함께 고려한다.
Prestige 95F는 Paradigm Prestige 계열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인치 X-PAL 돔 트위터와 3개의 8인치 X-PAL 드라이버를 쓰는 4드라이버 2.5웨이 구성으로, 상단 드라이버는 미드·베이스를 담당하고 하단 두 드라이버는 저역을 보강한다. 400Hz와 2.0kHz에 배치한 2차 전기음향 크로스오버,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 후면 포트 구조를 결합해 넓은 공간에서 높은 저역 에너지와 스케일을 내는 데 초점을 둔 모델이다.
세 개의 8인치 드라이버를 저역에 병렬 활용하고, 최상단 드라이버만 2.0kHz까지 확장하는 구성으로 저역 다이내믹과 오프축 특성을 함께 고려한다.
알루미늄 X-PAL 콘과 오버몰드 ART 서라운드, SHOCK-MOUNT 아이솔레이션 마운트를 조합해 큰 진폭의 저역 재생을 지원한다.
1인치 X-PAL 돔 앞의 PPA 렌즈가 돔의 위상 차로 생기는 응답 변화를 제어하도록 설계되었다.
점퍼 바가 연결된 2조 입력 단자를 갖추며, 점퍼 바를 제거하면 바이와이어 또는 패시브 바이앰프 연결을 사용할 수 있다.
25–40㎡ (약 7.6–12.1평)
세 개의 8인치 드라이버와 24Hz 저역 한계를 감안하면 중대형 청취 공간에서 저역 균형과 스케일을 확보하기 좋다.
약 3.0–3.5m
대형 캐비닛과 넓은 수평 분산 특성을 고려해 드라이버 통합과 무대 깊이가 형성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약 2.7–3.2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한 삼각형으로 맞추고, 넓은 무대가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정한다.
최소 1.0m, 권장 1.2m 이상
후면 포트와 강한 저역 에너지 때문에 후벽에서 충분히 띄우는 편이 저역의 과도한 부풀림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최소 0.8m
측벽 반사와 저역 모드의 영향을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좌우 대칭을 맞춰 배치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두 스피커의 안쪽 측면이 청취 위치에서 조금 보이는 정도를 시작점으로 삼는다. 토인을 늘리면 음상 초점과 깊이가, 줄이면 무대 폭이 커진다.
낮음
저역 에너지와 캐비닛 규모가 커서 작은 청취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무게와 크기가 크며, 저역 균형을 위해 후벽 거리·좌우 대칭·토인을 함께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높음
대구경 우퍼 3개와 후면 포트 구조로 인해 작은 공간 또는 벽면 근접 배치에서 저역이 과도해질 수 있다.
대형 공간을 채우는 깊고 힘 있는 저역이 반복적으로 평가되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타격감과 압력을 동반하며, 대편성 음악·전자음악·영화 사운드트랙에서 큰 스케일을 드러낸다. 다만 작은 공간이나 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드러질 수 있어 배치 조정의 영향이 크다. 중역은 밀도와 질감을 갖춘 편이며 보컬의 중심과 음상이 또렷하게 잡힌다. 고역은 해상력과 개방감을 제공하되, 녹음에 따라 저고역 에너지가 전진적으로 들릴 수 있다. 적절히 토인을 조정하면 넓은 무대와 안정적인 위치 표현, 긴 청취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