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저역 드라이버
재설계한 우퍼 모터와 콘 구조로 이전 세대보다 큰 콘 엑스커션과 출력 여유를 확보한 설계이다.
Signature S6 v3는 Paradigm의 당시 최상위 Signature 계열에서 S8 아래에 위치한 4드라이버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비교적 슬림한 폭에 7인치 Co-PAL 미드레인지와 7인치 듀얼 우퍼를 배치해, 2채널 음악 감상과 멀티채널 프런트 채널을 함께 겨냥한다.
v3 세대는 P-Be 순수 베릴륨 돔 트위터와 새로 설계한 저역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저역 드라이버는 이전 세대보다 콘 엑스커션과 출력 여유를 확대한 구조이며, 곡면·내부 보강 캐비닛, 전면 포트, IMS/SHOCK-MOUNT 드라이버 체결 구조로 공진과 진동 제어를 도모한다.
재설계한 우퍼 모터와 콘 구조로 이전 세대보다 큰 콘 엑스커션과 출력 여유를 확보한 설계이다.
순수 베릴륨 돔, 후방 댐핑 챔버 및 방열 구조를 결합해 넓은 고역 대역과 낮은 공진 제어를 목표로 한다.
듀얼 우퍼와 전면 포트를 사용해 벽과의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치 조정을 수월하게 한다.
드라이버를 캐비닛에서 기계적으로 분리하는 체결 구조로, 캐비닛 진동이 유닛에 되돌아오는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두 조의 바인딩 포스트를 제공해 단일 배선 외의 구동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20–40㎡ (약 6.1–12.1평)
31.8kg의 플로어스탠딩과 26Hz 저역 확장을 무리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드라이버 간 통합과 스테이지의 규모를 고려하면 중거리 청취에서 균형을 잡기 쉽다.
2.2–3.0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소폭 조정한다.
약 0.9m 이상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저역의 경계면 영향을 줄이기 위해 후벽에서 충분히 띄우는 편이 좋다.
약 0.9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면 넓은 고역 분산과 음상 초점을 더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약한 토인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약간만 안쪽으로 돌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맞추는 구성이 적합하다.
제한적
전면 포트 덕분에 배치 여유는 있으나, 충분한 후벽·측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제어가 중요하다.
보통
슬림한 폭과 전면 포트는 배치에 유리하지만, 무게가 크고 정확한 거리·토인 조정이 음상과 저역 균형에 영향을 준다.
보통
저역 제어는 우수한 편이지만 26Hz까지 확장되는 듀얼 우퍼 구성이라 벽과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이고 투명한 성향이며, 중·고역의 미세한 정보와 음상 윤곽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고역은 넓게 뻗지만 날카롭게 부풀기보다 매끈하고 정돈된다는 평가가 반복되며, 녹음 품질의 차이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낸다. 듀얼 우퍼의 저역은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빠른 어택, 피치 표현, 중저역의 제어를 중시한다. 작은 체적의 플로어스탠딩으로서는 충분한 무게감과 다이내믹을 내지만, 20Hz 부근의 초저역을 온전히 재생하는 용도라면 서브우퍼를 더하는 편이 적합하다. 음상은 정확하고 공간은 안정적으로 펼쳐져 장시간 청취에서도 과도한 전진감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