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 동축 리본 시스템
중역과 고역의 발음 중심을 일치시켜 음상 초점과 중·고역 연결감을 확보하는 설계이다.
Coax 120.2는 PIEGA의 구형 Coax 최상위 계열을 맡았던 대형 패시브 스피커이다. CL 120 X의 후속으로 개발됐으며, C40에 쓰인 C1 동축 리본을 계승하면서 효율과 저역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고역은 하나의 음향 중심을 이루는 C1 동축 리본이 담당하고, 저역은 Scan-Speak와 공동 개발한 듀얼 MOM® 우퍼와 깊게 튜닝한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가 담당한다. 고강성 알루미늄 캐비닛에는 내부 감쇠 처리를 더해 공진을 제어한다.
중역과 고역의 발음 중심을 일치시켜 음상 초점과 중·고역 연결감을 확보하는 설계이다.
공동 개발한 우퍼 2개와 고강성 구동계를 사용해 대형 스피커에 요구되는 저역 다이내믹을 담당한다.
압출 알루미늄 캐비닛과 내부 감쇠 플레이트를 적용해 높은 강성과 공진 제어를 함께 추구한다.
긴 직사각형 포트를 사용한 깊은 베이스 리플렉스 튜닝으로 포트 소음을 낮추고 저역 응답을 완만하게 확장한다.
WBT 단자를 적용한 바이와이어링 대응 구조로 중·고역부와 저역부의 분리 연결을 지원한다.
30–60㎡ (약 9.1–18.2평)
대형 듀얼 우퍼의 저역 스케일과 넓은 음장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또는 거실형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0–5.0m
C1 동축 리본과 듀얼 우퍼의 대역 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중·원거리 청취를 권장한다.
2.8–4.5m
대형 캐비닛과 넓은 다이내믹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좌우 간격을 확보하고, 청취 거리와 정삼각형에 가까운 비율에서 시작한다.
0.8–1.5m
깊은 저역 응답이 후벽과 겹치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을 두고, 저역이 과도해지면 거리를 늘려 조정한다.
0.7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 거리를 확보하면 중앙 음상과 공간의 투명도를 유지하기 쉽다.
약 5–15°
두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뒤쪽에서 만나도록 가볍게 토인한 뒤, 중앙 음상의 밀도와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낮음
78kg의 대형 캐비닛과 깊은 저역 확장 특성상 소형 공간에서는 스피커 간격과 후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본당 78kg의 무게와 스파이크 설치가 필요하므로 운반, 수평 조절, 위치 변경을 2인 이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보통
저역 포트가 깊게 튜닝된 구조이므로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을 우선 점검한다.
C1 동축 리본은 중·고역의 미세한 질감과 잔향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음상이 한 점에서 맺히는 듯한 정돈된 공간 표현을 만든다. 고역은 개방감과 공기감을 갖되, 세부 정보를 앞세워 거칠게 들리는 방향보다는 투명도와 분리도를 중시하는 성향이다. 듀얼 우퍼의 저역은 깊게 뻗지만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단단한 윤곽과 빠른 응답을 지향한다. 큰 다이내믹 범위와 미세한 강약 표현을 함께 살려 대편성, 라이브 레코딩, 리듬 에너지가 큰 록·팝에서도 스케일을 유지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