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웨이 플래그십 구성
twenty5i 계열에서 유일하게 전용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를 갖춰 저역·중역·고역을 각각의 유닛에 분담한다.
twenty5.26i는 PMC twenty5i 계열에서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이자 유일한 3웨이 모델이다. 동 계열의 2웨이 twenty5.23i·24i와 달리 2인치 챔버형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를 별도로 둔다.
직전 twenty5.26의 6.5인치 G-weave 우퍼,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 및 3.3m ATL 구조를 계승하면서, i 세대에서는 PMC/SEAS SONOMEX 트위터, 24dB/옥타브 필터 기반 크로스오버, 바닥 진동을 줄이는 분리형 플린스 바를 적용했다. 전면 하단 Laminair 벤트로 끝나는 ATL이 저역 재생의 핵심 구조이다.
twenty5i 계열에서 유일하게 전용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를 갖춰 저역·중역·고역을 각각의 유닛에 분담한다.
캐비닛 내부의 긴 트랜스미션 라인이 우퍼 후면 에너지를 제어하고, 전면 하단 Laminair 벤트가 공기 흐름을 정돈한다.
SONOMEX 소프트 돔 트위터 및 24dB/옥타브 필터 기반 크로스오버로 각 유닛의 대역 분담을 다듬었다.
고무 댐핑 결합 구조와 스파이크를 사용해 바닥에서 캐비닛으로 되돌아오는 진동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25–45㎡ (약 7.6–13.6평)
3웨이 구성과 ATL 저역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알맞다.
약 3m
드라이버 간 통합과 무대 깊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거리로 시작한다.
약 2.5–3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거나 청취 거리가 약간 긴 삼각형으로 시작한다.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조정한다.
약 30cm 이상
전면 Laminair 벤트 구조라 후벽 접근성이 비교적 좋지만, 처음에는 약 30cm 이상을 확보한다. 저역이 과도하면 거리를 늘린다.
약 60cm 이상
넓은 사운드스테이지와 좌우 대칭을 위해 측벽 반사를 피할 여유를 둔다.
약한 토인
양쪽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소폭만 향하게 시작한다. 고역 에너지와 중앙 음상이 맞지 않으면 각도를 조금씩 조정한다.
제한적
중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저역 규모와 무대가 충분히 펼쳐질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전면 벤트 구조는 설치 부담을 낮추지만, 좌우 대칭·토인·스파이크 수평 조정에 시간을 들이는 편이 좋다.
낮음
ATL과 전면 벤트 덕분에 배치 유연성이 있는 편이다. 다만 깊은 저역 확장력이 있으므로 코너 배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이고 투명한 재생을 지향한다. 저역은 양감으로 부풀리기보다 깊은 대역까지 빠르고 단단하게 내려가며, 리듬의 시작과 멈춤을 또렷하게 그리는 성향이다. 상부 저역의 온기나 두터운 펀치를 특히 선호하면 다소 드라이하게 들릴 수 있다. 전용 돔 미드레인지는 보컬의 발음과 음색 차이, 기타와 피아노의 겹침을 세밀하게 풀어낸다. 넓고 깊은 무대, 정확한 음상과 악기 분리가 강점이며, 고역은 매끈하고 개방적이지만 녹음과 전단의 성향을 숨기지 않는다. 저음량에서도 정보량과 밸런스가 크게 무너지지 않는 편이다. 시스템과 설치가 정돈되면 스피커의 존재감보다 녹음 공간과 연주 흐름이 앞서는 몰입감을 만든다. 반대로 소스·앰프의 거친 질감이나 불완전한 배치는 투명도 때문에 더 쉽게 드러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