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ATL 트랜스미션 라인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내부 전송 라인으로 활용해 39Hz까지의 저역 확장을 목표로 한 구조이다.
twenty5.22는 PMC twenty5 시리즈의 대형 북쉘프 모델이다. 6.5인치 장스트로크 g-weave 미드·베이스와 1인치 SONOLEX 소프트 돔 트위터를 사용하며, 2m 길이의 ATL 트랜스미션 라인과 Laminair 출구로 저역을 확장하고 난류를 줄이도록 설계했다. 더 작은 twenty5.21보다 큰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캐비닛을 채택해 저역의 규모와 다이내믹 여유를 높인 구성이다. 후속 twenty5i 계열이 나온 이전 세대 모델로 현재는 단종됐다.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내부 전송 라인으로 활용해 39Hz까지의 저역 확장을 목표로 한 구조이다.
전면 ATL 출구의 핀 구조가 공기 흐름의 난류를 줄여 저역의 명료도와 다이내믹 표현을 뒷받침한다.
직조 유리섬유 계열 콘의 강성을 활용해 높은 입력에서도 안정적인 피스톤 운동과 중저역 제어를 겨냥한다.
twenty5 시리즈 전용 스탠드와 조합할 수 있으며, 트위터 높이와 캐비닛 안정성을 확보하는 설치를 전제로 한다.
15–30㎡ (약 4.5–9.1평)
전용 스탠드와 벽면 이격을 확보할 수 있는 소형·중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2.0–3.0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거리에서 청취를 시작하고, 트위터가 앉은 귀 높이에 오도록 설치한다.
청취 거리와 같은 거리부터 시작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깝도록 배치한다. 간격이 너무 넓으면 중앙 음상이 약해질 수 있다.
약 50cm 이상
벽에 가까울수록 저역 에너지가 증가한다. 저음이 두텁게 느껴지면 후벽과의 거리를 더 확보한다.
약 5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고 좌우 조건을 대칭에 가깝게 맞추면 음상 중심과 공간 표현을 정돈하기 쉽다.
가벼운 토인부터 조정
정면 배치에서 시작한 뒤 중앙 보컬이 또렷해질 때까지 양쪽을 작은 각도로 조정한다. 토인을 과하게 주었을 때 고역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면 각도를 줄인다.
적합
후벽 및 측벽과의 기본 이격을 확보할 수 있는 소형 공간에서 운용할 수 있다.
보통
스탠드 높이, 벽면 거리, 토인 변화에 따라 저역 균형과 음상이 달라져 단계적인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전면 출구 구조는 배치 부담을 줄이지만, ATL이 만드는 저역 에너지 때문에 코너 밀착 설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전반적으로 해상력과 타이밍을 중시하는 균형 잡힌 성향이다. 저역은 캐비닛 크기보다 넓게 내려가지만 부풀린 양감보다 베이스 라인의 시작과 멈춤, 리듬의 분리를 살리는 쪽에 가깝다. 중역은 선명한 윤곽과 밀도를 바탕으로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고역은 세부 묘사와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과도하게 전면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비교적 편안하게 연결된다. 시스템의 소스와 앰프 품질 차이를 드러내는 편이므로, 정제된 고역과 제어력을 갖춘 앰프 조합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