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ATL 트랜스미션 라인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흡음 처리된 전송 라인으로 제어하고 저역 재생에 활용한다. TB2+의 소형 캐비닛에서 저역 확장과 제어를 함께 담당하는 구조이다.
TB2+는 PMC의 과거 소비자용 스탠드마운트 라인업에 속한 2웨이 모델이다. 기존 TB2를 바탕으로 트위터, 크로스오버, 트랜스미션 라인 내부 댐핑을 개선한 ‘+’ 버전이며, 작은 DB1+보다 큰 캐비닛과 6.5인치 미드·베이스를 사용해 더 높은 음량과 저역 확장을 목표로 했다. 캐비닛 내부의 1.5m ATL 구조가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저역 재생에 활용하는 것이 모델의 핵심 설계이다.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흡음 처리된 전송 라인으로 제어하고 저역 재생에 활용한다. TB2+의 소형 캐비닛에서 저역 확장과 제어를 함께 담당하는 구조이다.
‘+’ 버전에는 트랜스미션 라인 댐핑과 크로스오버의 개선이 적용됐다. 두 드라이버의 연결과 캐비닛 내부 에너지 제어를 다듬은 설계이다.
페로플루이드 냉각 방식을 적용한 27mm 실크 소프트 돔 트위터를 사용한다. 6.5인치 미드·베이스와 3kHz에서 연결하는 2웨이 구성이다.
2쌍의 4mm 입력 소켓을 제공한다. 단일 앰프 연결 외에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12–25㎡ (약 3.6–7.6평)
스탠드마운트 크기와 ATL 저역 특성을 균형 있게 활용하기 좋은 중소형 청취 공간이다.
2.0–3.0m
두 드라이버의 대역 통합과 안정적인 음상 형성을 위해 약 2m 이상의 청취 거리를 확보한다.
1.8–2.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시작해 좌우 음상과 중앙 초점을 맞춘다.
50–100cm
후벽에서 충분히 띄워 ATL 저역 에너지의 누적을 줄인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6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여 음상의 대칭성과 공간 표현을 안정시키는 출발점이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자 뒤쪽에서 완만하게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중앙 음상의 초점에 맞춰 토인 각도를 소폭 조정한다.
적합
중소형 전용 청취 공간에서 정돈된 음상과 저역을 얻기 좋다.
보통
견고한 전용급 스탠드, 좌우 대칭, 후벽 거리를 확보하면 성능을 안정적으로 끌어내기 쉽다.
보통
후벽이나 코너에 가까우면 저역 에너지가 누적될 수 있어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TB2+는 모니터 계열의 또렷한 정보량과 안정적인 음상 형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보컬과 악기의 위치를 분명하게 그리며, 중역의 질감과 리듬의 흐름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편이다. 실크 돔 트위터는 세부 묘사를 확보하면서도 과도한 날카로움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맞춘다. ATL 구조의 저역은 단순한 양감보다 음정과 감쇠의 정돈에 강점이 있다. 충분한 구동력을 갖춘 앰프와 견고한 스탠드를 사용하면 저역의 윤곽, 다이내믹 대비, 무대의 깊이가 더 잘 드러난다. 후벽과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 에너지가 누적될 수 있어 배치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