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웨이 독립 대역 구성
트위터·미드레인지·미드베이스·듀얼 우퍼를 분리하고 100Hz, 280Hz, 2.8kHz에서 대역을 나눈다.
LSiM 705는 Polk Audio의 프리미엄 LSiM 계열에 속한 4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링 라디에이터 트위터, 전용 미드레인지, 미드베이스, 두 개의 타원형 우퍼를 각각 분리하고, 세 개의 독립 챔버와 듀얼 파워포트로 저역을 운용한다. LSiM 707보다 한 단계 아래에 위치하지만, 같은 설계 계보에서 비교적 폭넓은 공간과 시스템에 맞추기 쉬운 대형 패시브 스피커 역할을 맡는다.
트위터·미드레인지·미드베이스·듀얼 우퍼를 분리하고 100Hz, 280Hz, 2.8kHz에서 대역을 나눈다.
미드레인지와 미드베이스는 각각 실드 챔버에, 우퍼는 별도 저역 챔버에 배치해 유닛 간 간섭을 줄이는 구조다.
우퍼 챔버 하부의 두 파워포트가 저역 확장을 담당한다. 포트가 바닥을 향하므로 후벽 거리와 바닥 상태를 함께 조정할 필요가 있다.
점퍼를 제거하면 고역부와 저역부를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바인딩 포스트를 갖춘다.
20–35㎡ (약 6.1–10.6평)
대형 캐비닛과 듀얼 우퍼의 저역 에너지를 무리 없이 다룰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이 적합하다.
2.5–3.5m
여러 드라이버의 출력이 청취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통합되도록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다.
2.3–3.2m
청취 거리와 비슷한 정삼각형 배치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간격을 넓힐 때는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지 확인한다.
30–70cm
제조사 배치 지침과 실제 청취 사례를 기준으로 벽에서 거리를 두고 시작한다. 벽에 가까울수록 저역이 증강되므로 필요에 따라 조정한다.
7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좌우 음상과 무대의 안정감을 확보하기 좋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깝도록 두고, 중앙 음상이 단단해지는 범위에서 가볍게 안쪽으로 돌린다.
낮음
캐비닛 높이와 저역 출력 규모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충분한 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렵다.
보통
한 대당 35.4kg의 무게와 높은 무게중심을 고려해 두 사람이 설치하고, 제공된 스파이크로 수평과 안정성을 맞추는 편이 좋다.
보통
듀얼 파워포트 저역은 벽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짧을 때 양감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배치로 균형을 맞춘다.
전문 평가에서는 대역 밸런스가 비교적 평탄하고, 선명한 윤곽의 이미징과 넓게 펼쳐지는 무대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고정된 저역 신호에서는 깊이와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보컬과 개별 악기는 무대 안에서 또렷하게 분리되는 편이다. 반면 녹음의 질을 완화하기보다 드러내는 경향이 있어, 거친 상중역이나 압축된 녹음에서는 에지가 느껴질 수 있다. 충분한 구동력을 갖춘 앰프와 매칭하면 저역의 제어, 다이내믹, 대편성의 규모감을 더 안정적으로 끌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