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i A 시리즈 플래그십 구성
3개의 7인치 우퍼와 2개의 5.25인치 미드레인지를 사용해 시리즈 내 가장 큰 물량과 대형 스케일을 갖춘다.
RTi A9는 RTi A 시리즈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1인치 실크/폴리머 복합 돔 트위터와 2개의 5.25인치 미드레인지, 3개의 7인치 우퍼를 사용한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는 실드 챔버에, 우퍼는 별도 저역 챔버에 배치하며, 전·후면 포트와 내부 플레이트를 쓰는 PowerPort Plus 구조로 저역 포트 난류를 줄이는 설계이다.
동일 계열의 A7·A5보다 많은 우퍼와 더 큰 인클로저를 갖춘 대형 모델이며, 넓은 공간에서 큰 음압과 저역 스케일을 담당하도록 구성한다. 듀얼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통해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연결도 지원한다.
3개의 7인치 우퍼와 2개의 5.25인치 미드레인지를 사용해 시리즈 내 가장 큰 물량과 대형 스케일을 갖춘다.
전·후면 포트와 내부 플레이트를 결합해 포트 출구의 난류를 줄이고 저역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한다.
트위터·미드레인지와 우퍼를 서로 다른 챔버에 배치해 중고역 유닛을 저역 캐비닛 압력에서 분리한다.
듀얼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제공해 시스템 구성에 따라 고·저역 구동 경로를 분리할 수 있다.
깊이가 큰 캐비닛과 34kg의 중량을 바탕으로 넓은 청취 공간에서 운용하기에 적합한 물리적 규모를 갖춘다.
28–45㎡ (약 8.5–13.6평)
대형 캐비닛과 3개의 7인치 우퍼가 만드는 규모를 고려하면 전용 청취 공간 또는 넓은 거실에서 운용하기 적합하다.
3.0m 이상
다수의 드라이버 출력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도록 전면 배플에서 최소 약 3m의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5–3.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약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약 0.6m 이상
후면 PowerPort Plus의 작동 공간을 확보하고 저역 과장을 줄이기 위해 벽면 밀착 설치는 피한다.
약 0.9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장의 폭과 위치 정보를 안정시키기 위해 가능한 한 여유를 둔다.
완만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자 머리 뒤쪽에서 만나도록 시작하면 중고역의 에너지를 다듬으면서 음상 초점을 유지하기 좋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스피커의 물리적 크기와 저역 에너지가 공간을 지배할 수 있어 더 작은 모델이 배치하기 쉽다.
높음
34kg의 대형 캐비닛을 두 사람이 안정적으로 옮기고, 벽과의 거리·토인·좌우 대칭을 조정해야 한다.
보통
PowerPort Plus 구조를 사용하지만 대형 저역 챔버와 다수의 우퍼를 갖추므로 후벽 거리와 방 모드에 따라 저역이 달라진다.
RTi A9는 큰 스케일과 높은 다이내믹이 중심인 성향이다. 여러 청취 평가에서 저역은 깊게 내려가면서도 중·상저역의 윤곽이 비교적 단단하게 정리되고, 대편성·록·영화 효과음에서 빠른 타격감과 넓은 음장을 잘 드러낸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보컬과 연주자의 존재감도 전방으로 또렷하게 형성하는 편이다. 고역은 선명도와 디테일이 두드러지며, 정면축 청취에서는 중고역 에너지가 밝고 적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충분한 청취 거리와 완만한 토인을 확보하면 중역·고역의 연결과 음상 안정에 도움이 되며, 온화하고 후퇴한 음색보다 즉시성과 에너지를 선호하는 청취에 더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