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 기반의 리본 트위터 모델
Response D18의 발전형으로, 캐비닛 저역 로딩과 크로스오버를 새로 구성하고 ProAc 리본 트위터를 적용했다.
Response D20R은 ProAc Response 계열의 슬림한 2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Response D18을 바탕으로 캐비닛의 저역 로딩 구조와 크로스오버를 새로 설계하고, 상위 Response D30·D48 및 K 시리즈에 쓰인 ProAc 리본 트위터를 적용했다. D20D가 1인치 실크 돔 트위터를 쓰는 것과 달리, D20R은 후면 챔버 댐핑을 적용한 리본 트위터를 채택한 모델이다. 하부 플린스와 캐비닛 사이로 개구되는 다운파이어링 포트는 설치 환경에 따른 저역 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Response D18의 발전형으로, 캐비닛 저역 로딩과 크로스오버를 새로 구성하고 ProAc 리본 트위터를 적용했다.
포트가 플린스와 캐비닛 사이로 아래쪽을 향한다. 벽과의 거리 변화에 따른 저역 반응을 비교적 일관되게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6.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에 직조 글라스파이버 콘, Excel 마그넷 시스템 및 아크릴 댐핑 페이즈 플러그를 사용한다.
전용 회로기판의 크로스오버와 멀티스트랜드 무산소동 배선을 사용하며,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15–35㎡ (약 4.5–10.6평)
중소형부터 중형 공간에서 저역의 균형과 넓은 스테이지를 함께 확보하기 좋다.
2.3–3.5m
두 드라이버의 응답이 자연스럽게 통합되고 무대의 깊이가 형성되는 거리에서 청취하는 구성이 적합하다.
2.0–3.0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중앙 음상이 비거나 좌우 무대가 과도하게 분리되지 않는 지점으로 조정한다.
60–90cm
다운파이어링 포트는 배치 관용도를 높이지만, 후벽에서 충분히 띄우면 저역의 부풀음이 줄고 무대 깊이를 살리기 좋다.
7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수록 고역의 선명도와 스테레오 음상 초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좋다.
중간 토인
청취 위치를 향해 토인을 주는 배치가 적합하다. 리본 트위터의 고역 에너지와 중앙 음상 초점을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절한다.
적합
슬림한 캐비닛과 하부 포트 구조 덕분에 중소형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다만 후벽과 측벽 거리는 확보하는 편이 좋다.
보통
기본 배치는 비교적 수월하지만, 리본 트위터의 특성을 살리려면 후벽 거리와 토인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보통
다운파이어링 포트가 배치 변화에 대한 부담을 낮추지만, 모서리 인접 배치와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표현력이 높고 음악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성향이다. 리본 트위터는 고역의 잔향과 미세한 질감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음상은 넓이와 깊이를 함께 확보하면서 중심을 또렷하게 맺는다. 보컬과 현악은 질감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복잡한 편성에서도 악기 사이의 간격을 정돈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빠른 반응과 중역으로의 연결을 중시한다. 다이내믹의 기복과 리듬의 추진력이 잘 살아나지만, 밝거나 공격적인 성향의 전자기기와 조합하면 고역이 단단하고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다. 충분한 품질의 소스와 앰프를 매칭하면 밀도, 해상력, 입체적인 무대 표현의 균형을 얻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