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트위터 선택형 D20
Response D20의 두 트위터 버전 가운데 공랭식 1인치 실크 돔 트위터를 탑재한 모델이다.
Response D20D는 ProAc Response Range에서 DT8와 D30DS/D30RS 사이에 위치하는 2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이전 Response D18의 맥락을 잇되, D20 계열에는 D30·D48 계열과 같은 방식의 저역 로딩과 전용 크로스오버 설계를 적용했다. D20D는 동일한 캐비닛 및 미드·우퍼 구성을 유지하면서 D20R의 리본 트위터 대신 공랭식 1인치 실크 돔 트위터를 선택한 버전이다.
Response D20의 두 트위터 버전 가운데 공랭식 1인치 실크 돔 트위터를 탑재한 모델이다.
상위 Response 모델과 같은 방식의 저역 로딩을 적용해 슬림한 캐비닛에서 저역 재생과 배치를 함께 고려했다.
전용 회로기판에 구성한 크로스오버와 멀티스트랜드 무산소동 케이블을 사용하며, 바이와이어링·바이앰핑 구성을 지원한다.
6.5인치 유리섬유 직조 콘, Excel 마그넷 시스템, 아크릴 댐핑 페이즈 플러그를 결합한 ProAc 전용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16–35㎡ (약 4.8–10.6평)
28Hz까지 확장되는 플로어스탠딩 구성의 저역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드라이버 간 거리가 충분히 통합되고 스테레오 무대가 형성되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0–2.6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하면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잡기 쉽다.
30–70cm
다운파이어링 저역 로딩은 후벽과의 거리에 비교적 유연하지만, 저역이 부풀면 간격을 늘려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여유를 확보하면 음상 초점과 무대의 개방감에 도움이 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점 바로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에 맞춰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제한적
매우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에너지가 실내 모드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충분한 벽면 간격을 확보할 수 있을 때 적합하다.
보통
슬림한 캐비닛과 다운파이어링 로딩으로 배치의 출발점은 잡기 쉽지만, 저역 밸런스와 음상 형성을 위한 거리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저역 확장 범위가 넓으므로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후벽 거리를 조정해 저역량을 맞춘다.
D20D는 28Hz까지 확장되는 저역과 6.5인치 미드·우퍼의 일관된 대역 연결을 바탕으로, 스케일보다 균형과 자연스러운 중역 재생을 중시한 설계이다. 제조사는 D20 계열의 강점으로 개방적인 중역, 충분한 저역 기반, 넓은 사운드스테이지를 제시한다. 실크 돔 트위터 버전인 만큼 고역은 리본 트위터 버전과 구분해 판단하는 편이 적절하다. 과도한 고역 강조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 중심이 안정된 음상, 장시간 청취에서의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