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돔 전용 버전
기존 DB1을 계승한 실크 돔 버전으로, 같은 캐비닛을 쓰는 DB1R과 고역 드라이버 및 크로스오버 구성이 다르다.
Response DB1D는 Response 라인업의 소형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기존 Response DB1의 실크 돔 버전이 DB1R의 출시와 함께 DB1D로 구분되었으며, DB1R과 캐비닛 및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는 공유하지만 고역 드라이버와 크로스오버 구성은 다르다.
두께를 달리한 고밀도 HDF 캐비닛과 비투멘 댐핑, 후면 포트, Pagina Mica 콘의 롱스트로크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이전 Response D1보다 약간 커진 인클로저와 새로운 드라이버 설계로, 작은 설치 면적을 유지하면서도 저역의 규모와 스테이지 표현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DB1을 계승한 실크 돔 버전으로, 같은 캐비닛을 쓰는 DB1R과 고역 드라이버 및 크로스오버 구성이 다르다.
후면 포트와 롱스트로크 드라이버를 조합해 작은 캐비닛에서도 35Hz까지의 저역 응답을 목표로 한다.
두께가 다른 고밀도 HDF 패널과 비투멘 댐핑으로 캐비닛 공진을 제어한다.
탄성 코팅한 Pagina Mica 콘과 아크릴 페이즈 플러그를 사용해 중역의 명료도와 저역 구동을 조율한다.
분리형 크로스오버 연결 구조를 채택해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12–25㎡ (약 3.6–7.6평)
소형에서 중간 규모의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큰 공간에서는 저역 규모와 최대 음압을 보완할 서브우퍼 또는 상위 모델을 고려할 수 있다.
2.0–3.0m
트위터 높이에서 청취하며,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거리부터 조정하면 입체적인 무대 형성에 유리하다.
1.8–2.6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면 넓은 무대와 중앙 음상의 균형을 잡기 좋다.
50–80cm
후면 포트 모델이므로 후벽과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저역의 윤곽을 유지하기 좋다. 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역량은 증가하지만 선명도는 낮아질 수 있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여유를 두면 좌우 스테이지의 개방감과 이미지 분리가 좋아진다.
약 5–15°
처음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에 맞춰 조금씩 조절하는 편이 좋다. 오프셋 트위터는 좌우 대칭을 유지하고 안쪽 또는 바깥쪽 배치를 비교해 결정한다.
적합
캐비닛 폭과 높이가 작아 배치 부담이 낮지만, 후면 포트가 충분히 숨 쉴 공간은 필요하다.
보통
안정적인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가 필요하며, 후벽 거리와 토인 조절에 따라 저역과 음상 변화가 비교적 분명하다.
보통
후면 포트와 35Hz까지의 저역 확장으로 벽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DB1D는 작은 체적에 비해 넓고 깊은 스테이지를 형성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악기 위치를 또렷하게 정리하면서도 공간의 여백을 살리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중역은 선명하고 색채감 있게 표현한다. 5인치 미드·베이스는 빠르고 펀치 있는 저역을 제공하며, 저역의 양감도 캐비닛 크기 이상으로 느껴진다. 실크 돔 고역은 디테일을 충분히 드러내는 편이지만, 녹음이나 시스템 조합에 따라 상부 중역과 고역의 에너지가 다소 적극적으로 들릴 수 있다. 리듬감과 다이내믹을 중시하는 팝·록·재즈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