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셋 트위터의 미러 이미지 페어
좌우 스피커의 트위터를 안쪽으로 향하게 배치하는 구조로, 측벽 반사의 영향을 고려해 이미징을 다듬도록 설계했다.
Response 3.8은 ProAc Response 계열의 대형 3웨이 패시브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오프셋 배치한 소프트 돔 트위터와 2개의 7인치 카본 파이버 베이스·미드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각 저역 유닛에 대응하는 후면 포트를 둔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채택한다. 트위터는 미러 이미지 페어로 구성되어 좌우 스피커의 트위터를 안쪽에 배치하도록 설계됐다. 이후 Response D38이 이 모델의 후속 제품으로 등장했다.
좌우 스피커의 트위터를 안쪽으로 향하게 배치하는 구조로, 측벽 반사의 영향을 고려해 이미징을 다듬도록 설계했다.
두 카본 파이버 베이스·미드 드라이버마다 후면 포트를 마련해 저역 대역의 확장과 제어를 함께 노린다.
500Hz와 3kHz에서 대역을 나누며, 트위터에는 3차 필터를 적용한다.
4개의 로듐 도금 바인딩 포스트를 사용해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지원한다.
20–40㎡ (약 6.1–12.1평)
듀얼 7인치 유닛과 후면 포트가 만드는 저역을 제어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이 적합하다.
약 2.7–4.0m
드라이버 간 대역 통합과 충분한 스테레오 무대를 위해 일정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 2.4–3.2m
좌우 간격은 청취 거리와 균형을 이루도록 설정한다. 스피커 간격을 지나치게 넓히면 중앙 음상의 응집력이 약해질 수 있다.
약 0.9–1.6m
후면 포트와 벽 사이에 여유를 두고 시작한다.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면 거리를 늘리거나 좌우 위치를 함께 조정한다.
약 0.9m 이상
오프셋 트위터의 좌우 반사 영향을 줄이기 위해 측벽과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트위터가 안쪽을 향하도록 배치한 뒤 약한 토인으로 시작한다. 고역의 직진성과 중앙 음상 밀도를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낮음
캐비닛 높이와 후면 포트 배치 여유를 고려하면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조절과 좌우 간격 확보가 까다롭다.
높음
미러 이미지 트위터 방향, 듀얼 포트의 후벽 거리, 스파이크 수평 및 전자기기 조합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보통 이상
듀얼 후면 포트와 저역 확장 특성 때문에 후벽에 가까우면 중저역 에너지가 두드러질 수 있다.
Response 3.8은 깨끗하고 중립적인 중역, 자연스러운 음색, 고역이 전면으로 과도하게 튀지 않는 균형감이 반복적으로 평가된 모델이다. 보컬의 질감과 윤곽을 또렷하게 드러내면서도, 작은 편성부터 합창과 영화음악까지 넓고 개방적인 무대를 형성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깊이와 펀치, 속도감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지만 듀얼 포트 출력이 겹치는 저역대에서는 공간과 배치에 따라 중저역 에너지가 늘어날 수 있다. 앰프와 소스의 특성을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내므로, 구동력과 질감이 안정적인 전자기기와의 조합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