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2웨이 플로어스탠딩 구성
넓지 않은 전면 폭에 6.5인치 미드·베이스와 1인치 실크 돔을 배치한 구성이다. Studio 140처럼 별도 저역 보강 유닛을 추가하지 않아 단순한 2웨이 구조를 유지한다.
Studio 130은 ProAc의 Studio 계열에 속한 2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Response 계열보다 단순하고 컴팩트한 구성으로 설계했으며, Studio 140이 동일 계열에서 미드·베이스 유닛을 추가한 2.5웨이 모델인 것과 달리 130은 1개의 6.5인치 미드·베이스 유닛으로 전 대역의 중심을 맡긴다.
코팅 콘과 레이즈드 스파이더 구조를 적용한 전용 미드·베이스 유닛, 내부 댐핑을 더한 1인치 코팅 실크 돔 트위터, 하부로 개구된 다운파이어링 포트가 핵심이다. 스파이크와 플린스를 포함한 좁은 폭의 캐비닛은 거실용 플로어스탠딩으로 설치 면적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독립적인 저역 재생을 확보하도록 구성했다.
넓지 않은 전면 폭에 6.5인치 미드·베이스와 1인치 실크 돔을 배치한 구성이다. Studio 140처럼 별도 저역 보강 유닛을 추가하지 않아 단순한 2웨이 구조를 유지한다.
포트를 캐비닛 하부에 배치하고 스파이크·플린스와 조합했다. 후면 포트처럼 벽면을 직접 향하지 않는 구조로, 바닥과의 간격 및 수평 설치 상태가 저역 재생에 중요하다.
코팅 콘, 레이즈드 스파이더, 차폐 마그넷을 적용한 6.5인치 유닛이 중역과 저역을 통합해 재생한다. 단일 미드·베이스 유닛의 응집력을 제품 성격의 중심에 둔다.
산소 무함유 케이블을 사용하는 고품질 네트워크와 분리 구동 연결을 지원한다. 기본 단일 배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스템 구성에 따라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을 선택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중소형 거실이나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저역이 벽면과 바닥 조건의 영향을 받으므로 지나치게 작은 공간에서는 거리를 확보해 조정한다.
2.2–3.2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대략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유닛 간 결속과 중앙 음상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한다.
1.8–2.8m
두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시작한다. 간격을 과도하게 벌리기보다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범위에서 좌우 무대를 확장한다.
30–70cm
다운파이어링 포트 구조이지만 저역의 양감과 윤곽을 맞추기 위해 후벽과의 거리를 확보한다. 저역이 부풀면 조금 더 앞으로 옮겨 조정한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좌우 무대와 고역의 균형을 유지한다. 공간이 허용하면 좌우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돌려 음상의 초점을 맞춘다. 고역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여 중심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고역의 직접음을 완화한다.
적합
슬림한 캐비닛과 다운파이어링 포트 덕분에 일반적인 중소형 공간에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벽면과 지나치게 가깝게 두기보다 기본 거리를 확보한 뒤 미세 조정한다.
보통
스파이크·플린스 설치와 수평 조정이 필요하며, 토인 및 벽면 거리 변화에 따라 음상과 저역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보통
하부 포트가 바닥과 결합하므로 스파이크와 플린스를 정확히 설치하고 수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코너 가까이에서는 저역의 양감이 늘 수 있다.
전반적으로 리듬의 진행과 다이내믹 대비를 또렷하게 살리는 성향이다. 중역은 정돈된 질감과 정보량을 바탕으로 보컬·어쿠스틱 악기의 위치를 명료하게 제시하며, 저역은 작은 폭의 캐비닛에서 예상하는 수준보다 단단한 펀치와 확장감을 낸다. 무대는 좌우로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녹음의 개방감과 공간의 잔향을 비교적 투명하게 전달한다. 고역은 섬세하고 잘 뻗지만, 밝거나 거친 성향의 앰프·소스와 조합하면 에너지가 두드러질 수 있다. 충분한 에이징과 균형 잡힌 시스템 매칭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는 민첩함, 타이밍, 표현력을 발휘하는 편이며, 공격적인 시스템에서는 고역의 질감을 우선 점검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