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Alpha B1 드라이버
0.75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와 사출 성형 5.25인치 우퍼를 조합해 기존 Alpha 계열의 소형 2웨이 구성을 갱신했다.
Alpha B1은 당시 PSB Speakers 라인업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Alpha 계열의 소형 스테레오·서라운드용 북쉘프이다. 이전 Alpha B와 비교해 캐비닛 용적을 늘리고, 1인치 트위터를 0.75인치 알루미늄 돔으로 바꾸어 상단 대역의 분산을 다듬었다. 5.25인치 우퍼는 사출 성형 메탈라이즈드 폴리프로필렌 콘과 개선된 서라운드를 사용하며, 후면의 라운드 처리 포트와 3kHz 3차 크로스오버로 소형 캐비닛의 응답을 정리한다. 동시대 Alpha 계열의 T1 플로어스탠딩, C1·CLR1 센터와 톤 매칭을 고려한 구성이다.
0.75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와 사출 성형 5.25인치 우퍼를 조합해 기존 Alpha 계열의 소형 2웨이 구성을 갱신했다.
후면 상단 포트의 양끝을 라운드 처리해 포트 난류와 소음을 줄이는 구조를 적용했다.
6개 소자로 구성한 3차 크로스오버가 두 드라이버의 전환 대역을 담당한다.
동시대 Alpha T1, C1, CLR1과 조합해 2채널부터 멀티채널 시스템까지 구성할 수 있다.
10–20㎡ (약 3.0–6.1평)
소형 북쉘프의 저역 한계와 음상 형성 특성을 고려하면 소형·중소형 공간의 근거리 또는 일반적인 거실 청취에 적합하다.
1.8–2.8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스탠드를 맞춘 뒤,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청취한다.
1.8–2.5m
스피커 사이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두고 정삼각형에 가깝게 시작한다. 공간과 청취 거리에 맞춰 간격을 소폭 조절한다.
60cm 이상 권장
후벽에서 30cm 이내로 가까워지면 저역은 늘지만 선명도가 감소할 수 있다. 여유가 있으면 약 1m까지 띄워 저역을 더 정돈할 수 있다.
60cm 이상 권장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벽에서 가능한 한 균일한 거리를 확보한다. 대칭 배치가 음상 안정에 도움이 된다.
약한 토인
청취 위치를 향해 완만하게 각도를 주는 배치가 고역의 선명도와 중앙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토인을 전혀 주지 않으면 고역이 다소 부족하게 들릴 수 있다.
적합
캐비닛이 작고 배치 관용도가 비교적 높아 소형 공간에서도 운용하기 쉽다. 깊은 저역이 필요한 경우 서브우퍼 병용이 적합하다.
낮음
트위터 높이를 맞춘 견고한 스탠드와 기본적인 좌우 대칭 배치만 확보하면 된다.
보통
저역량 자체는 과도하지 않지만 리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붙이면 중·저역이 무거워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중립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약간 온화한 쪽의 균형을 보인다. 중역은 매끄럽고 보컬과 목관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기보다 절제된 개방감과 디테일을 지향한다. 그릴을 제거하면 고역 에너지가 다소 강하게 들릴 수 있다. 소형 우퍼답게 최저역의 양감과 깊이는 제한적이지만, 저역은 부풀리기보다 단정하고 또렷하게 정리하는 편이다. 좌우 음상과 무대의 안정감은 강점이며, 대편성의 깊이 표현이나 깊은 전자음·파이프오르간의 최저역은 서브우퍼 또는 더 큰 스피커가 유리하다. 높은 음량에서도 거칠어지기보다 약간의 압축과 함께 균형을 유지하는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