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웨이 듀얼 우퍼 설계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6.5인치 우퍼를 분리해 대편성 음악과 영화 사운드트랙에서 재생 규모를 확보한다.
Image 6T는 공식 표기상 Image T6로도 사용된 Image 시리즈의 대형 타워 모델이다. 당시 PSB Speakers 라인업에서 Synchrony와 Imagine 아래에 배치된 중급 계열의 상위 플로어스탠딩으로, 3웨이 드라이버 구성과 54.7L 캐비닛을 통해 Image T5보다 깊은 저역과 더 큰 재생 규모를 담당한다. 밀폐형 미드레인지 챔버와 듀얼 포트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결합해 중역을 저역부와 분리하고, 넓고 균일한 방사 특성을 지향한 설계이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6.5인치 우퍼를 분리해 대편성 음악과 영화 사운드트랙에서 재생 규모를 확보한다.
미드레인지 유닛을 독립 밀폐 챔버에 배치해 우퍼부의 공기압 영향을 줄이는 구조이다.
두 개의 포트를 사용해 저역을 확장하며, 공식 저역 한계는 28Hz이다.
2.2kHz LR4와 500Hz B3 크로스오버로 세 드라이버의 재생 대역을 분담한다.
20–40㎡ (약 6.1–12.1평)
듀얼 6.5인치 우퍼와 54.7L 캐비닛의 저역 규모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약 2.3–3.5m
세 드라이버의 출력을 자연스럽게 통합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얻기 위해 2m 이상 거리를 확보한다.
약 1.8–2.5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을 청취 거리보다 약간 좁게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들으며 조정한다.
약 90–130cm
듀얼 포트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지 않도록 후벽에서 충분히 띄우고, 저역량에 따라 거리를 미세 조정한다.
최소 60cm
좌우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대칭을 맞추며, 한쪽 벽이 가까우면 스피커 간격과 토인을 함께 조절한다.
약 0–10°
강한 토인보다 스피커를 거의 정면으로 두거나 가볍게만 토인하는 편이 넓은 무대와 고역 밸런스를 맞추기 좋다.
보통
중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후벽 거리와 저역 조절을 위한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과 좌우 대칭 배치가 필요하며, 토인과 후벽 거리에 따라 저역 및 무대감 변화가 비교적 크다.
보통
저역 확장 능력이 큰 듀얼 포트 타워이므로 벽과 모서리에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Image 6T는 중역을 과도하게 전진시키지 않는 균형과 넓은 사운드스테이지가 반복적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보컬과 악기는 자연스러운 위치에 정돈되며, 세 드라이버의 연결은 큰 편성에서도 무리 없이 이어지는 편이다. 고역은 투명하고 개방적이지만, 밝은 시스템이나 반사가 많은 공간에서는 다소 선명하게 들릴 수 있다. 저역은 단순히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깊이와 피치의 구분을 함께 추구한다. 듀얼 우퍼와 큰 캐비닛 덕분에 중소형 북쉘프보다 공간을 더 쉽게 채우며, 대편성·록·영화에서 스케일과 다이내믹을 낸다. 정확한 배치 후에는 깊고 넓은 무대와 안정적인 중앙 음상이 장점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