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아날로그 액티브 3웨이
DSP 없이 아날로그 신호 경로를 유지하고, 세 드라이버에 각각 전용 앰프를 배치한다.
Héritage3는 PSI Audio의 전문 모니터 설계 경험을 가정용 청취 환경에 맞춘 3웨이 액티브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A25-M의 3웨이 설계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되, 목재 마감과 45도 각도의 전면 배플을 적용해 생활 공간에서의 배치와 외관을 고려한다.
각 드라이버에 전용 아날로그 앰프를 배치하고 DSP를 사용하지 않는 완전 아날로그 신호 경로를 채택한다. 전면 하단의 슬롯형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CPR 위상 보정, AOI 제어를 통해 넓은 대역의 위상 정합과 저역 제어를 추구하는 것이 이 모델의 핵심이다.
DSP 없이 아날로그 신호 경로를 유지하고, 세 드라이버에 각각 전용 앰프를 배치한다.
우퍼·미드레인지에 PSI Audio의 Class G/H 증폭을 적용해 유닛별 구동 여유와 저역 제어를 확보한다.
CPR은 위상 응답 보정을, AOI는 드라이버 움직임을 반영한 출력 임피던스 제어를 맡아 정확한 음상과 과도 응답을 지향한다.
배플 가장자리의 각도 처리로 회절을 줄이고, 전면 하단 슬롯 포트로 저역을 확장한다.
스위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각 스피커를 개별 측정하고 보정한다.
20–45㎡ (약 6.1–13.6평)
28Hz까지 확장되는 저역과 10인치 우퍼의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모드와 벽면 반사를 우선 점검한다.
2.5m 이상
제조사가 제시한 최소 2.5m부터 시작한다. 드라이버 통합과 스테이지 규모를 고려하면 2.5–4.0m 범위에서 청취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2.5–4.0m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둔 정삼각형 또는 완만한 이등변삼각형 배치가 적합하다. 공간이 넓으면 간격을 넓혀도 되지만 중심 음상의 응집을 함께 확인한다.
80cm 이상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깊게 확장되는 저역을 고려해 후벽과 충분한 거리를 둔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더 확보하거나 후면 저역 롤오프를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의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대칭과 여유 공간을 확보한다. 넓은 음상과 위치 정확도를 위해 가구 배치도 함께 조정한다.
0–10도
45도 배플의 회절 저감 설계와 넓은 분산 특성을 고려해 처음에는 정면 배치로 시작한다. 중심 음상이 부족할 때만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토인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청취 거리와 벽면 이격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저역 롤오프 조정 및 룸 어쿠스틱 대책이 필요하다.
보통
내장 앰프로 외부 파워앰프 매칭은 필요 없지만, XLR 기반의 전단 구성과 좌우 전원 연결, 저역·배치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전면 포트와 저역 롤오프 조절 기능이 배치 조정에 도움을 주지만, 28Hz까지의 확장 응답은 작은 방의 모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Héritage3는 녹음 신호의 균형과 위상 정합을 우선하는 모니터 계열의 성향을 가정용으로 옮긴 모델이다. 전 대역을 과도하게 꾸미기보다 명료한 중역, 빠른 과도 응답, 악기와 보컬의 윤곽을 분명히 드러내는 재생에 초점을 둔다. 고역은 세부와 공기감을 제시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편으로 평가된다. 10인치 우퍼는 양감 자체보다 베이스 라인의 피치와 타격의 분리를 중시하는 방향이다. 위상 보정과 낮은 왜곡을 바탕으로 좌우 음상 위치와 악기 간 층위를 또렷하게 형성하며, 녹음 품질과 시스템 전단의 성격을 비교적 직접적으로 드러내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소스·프리앰프·공간의 완성도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