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위상 보정
크로스오버와 드라이버에서 생기는 위상 변화 및 시간 지연을 보정하도록 설계했다. 중심 음상과 공간 정보의 판단을 정밀하게 하는 데 초점을 둔다.
A21-M은 PSI Audio의 A 시리즈에서 A17-M보다 큰 2웨이 모니터이자, 3웨이 A23-M·A25-M 아래에 위치하는 니어·미드필드 모델이다. 8인치급 우퍼와 웨이브가이드 트위터, 전면 슬롯형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사용하며, 각 유닛을 독립 구동하는 액티브 구조를 갖춘다. 현행형은 자체 설계 트위터와 Flow Guide 포트를 적용해 포트 공기 흐름과 공진 억제를 보완했으며, CPR 위상 보정과 AOI 제어 회로로 시간축 및 과도응답의 정확성을 중시한다.
크로스오버와 드라이버에서 생기는 위상 변화 및 시간 지연을 보정하도록 설계했다. 중심 음상과 공간 정보의 판단을 정밀하게 하는 데 초점을 둔다.
Adaptive Output Impedance 회로가 드라이버 전류에 따라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를 조절한다. 진동판의 가속과 정지 과정에서 제어력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전면 슬롯형 포트에 공기 흐름을 정돈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높은 음량에서 포트 난류와 관 공진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각 스피커를 무향 환경에서 개별 보정하고 주파수 응답 데이터를 제공하는 제작 방식을 사용한다.
12–30㎡ (약 3.6–9.1평)
니어·미드필드 운용에 적합한 소형·중형 작업 공간에 알맞다. 저역 반사가 큰 방은 흡음과 배치 조정을 함께 고려한다.
1–3m
제조사 권장 거리 안에서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맞춘다. 약 2m 전후부터 시작해 드라이버 통합과 작업 거리를 함께 확인한다.
1.5–3m
청취 거리와 비슷한 간격으로 두고 정삼각형에 가깝게 배치한다.
30–80cm
전면 포트 구조여도 벽면 경계가 저역에 영향을 주므로 최소 30cm부터 시작한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린다.
50cm 이상
초기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대칭을 확보한다. 한쪽 벽에 가까워질수록 음상과 저역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다.
약 10–25도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부근 또는 약간 뒤에서 만나도록 시작한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소폭 조정한다.
적합
근거리 청취와 적절한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면 소형 작업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XLR 신호와 전원 연결은 간단하지만,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좌우 대칭·청취축·저역 반사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보통
확장된 저역과 8인치급 우퍼로 인해 작은 방의 모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저역 롤오프 조절을 우선 점검한다.
A21-M은 과장된 저역이나 화려한 고역보다 전 대역의 중립성과 시간축 정확성을 중시하는 모니터 성향이다. 저역은 38Hz까지 확장되지만 양감으로 존재감을 부각하기보다, 저음의 시작·정지와 음정 변화를 분명하게 점검하는 쪽에 가깝다. 중역은 착색이 적고 세부 정보가 잘 드러나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재현한다. 고역은 특정 대역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미세한 잔향과 편집 흔적을 전달하는 편이다. 위상 정합을 중시한 설계 특성상 좌우 배치가 정확할 때 음상 초점과 팬닝 판단이 특히 또렷하게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