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미드·우퍼
특수 바스켓, 대형 페라이트 자석, 소구경 보이스코일과 패러데이 링을 결합해 감도와 저역 제어를 양립하도록 설계한다.
Zirkon 20은 Pylon Audio가 Diamond 및 기존 Emerald 계열보다 상위에 두고 개발한 Zirkon 계열의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2개의 Pylon Audio PSW 18.8 CSP-CUT 미드·우퍼와 Seas 27TBCD/GB-DXT_CUSTOM 트위터를 2웨이 구성으로 배치한다.
자체 개발 미드·우퍼는 실크 라미네이트 및 함침 처리한 셀룰로오스 진동판, 대형 페라이트 자석, 패러데이 링을 사용한다. 내부를 세 구획으로 나눈 슬림한 인클로저와 베이스 하단의 저튜닝 포트는 설치 유연성과 저역 제어를 함께 고려한 설계이다.
특수 바스켓, 대형 페라이트 자석, 소구경 보이스코일과 패러데이 링을 결합해 감도와 저역 제어를 양립하도록 설계한다.
Seas DXT 트위터의 웨이브가이드는 전면 배플 반사 영향을 줄이고, 설치 조건에 따른 고역과 음상 조정을 돕는다.
베이스 하단의 두 슬롯 포트가 저역을 방사한다. 포트 출구를 숨긴 외관과 함께 벽면 거리 변화에 대응하는 설치 유연성을 고려한다.
내부를 세 구획으로 나누고 보강 구조를 더해 캐비닛 강성과 내부 정재파 억제를 도모한다.
공심 코일과 필름 커패시터를 사용한 크로스오버로 드라이버 간 응답 연결과 투명도를 설계의 중심에 둔다.
18–45㎡ (약 5.4–13.6평)
제조사가 제시한 권장 공간 범위이다. 키가 큰 캐비닛과 저역 확장 능력을 고려해 중형 이상의 공간에서 장점을 살리기 좋다.
약 2.3m 이상
높은 캐비닛과 3유닛 전면 배치를 자연스럽게 통합해 듣기 위해 약 2.3m를 출발점으로 잡고 공간에 따라 거리를 늘린다.
약 2.3m부터 조정
실청취 평가에서 약 2.3m 간격으로 운용되었다. 청취 거리와 비슷한 정삼각형 배치를 기준으로 공간 폭에 맞춰 조정한다.
약 30–90cm부터 조정
저튜닝 다운파이어링 포트 구조로 후벽 근접 설치도 가능하다. 저역의 양감과 깊이를 확인하며 90cm 안팎까지 조정한다.
약 60cm 이상 권장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면 넓은 무대와 음상 윤곽을 유지하기 좋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DXT 트위터의 제어된 지향성을 바탕으로, 스피커 축이 청취자 뒤쪽에서 교차하는 정도부터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조정한다.
보통
공식 권장 최소 공간인 18㎡ 안팎에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캐비닛 높이와 저역 에너지를 고려해 배치 여유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보통
포트 구조 덕분에 후벽 거리 선택 폭은 비교적 넓지만, 해상도와 고역 에너지가 높은 만큼 좌우 대칭과 토인 조정이 중요하다.
보통
저튜닝 다운파이어링 포트와 포트 출구 구조가 배치 유연성을 고려하지만, 코너 근접 시에는 저역 양감을 확인하며 후벽 거리를 조정한다.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히고 빠르며, 음의 윤곽과 미세 정보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성향이다. 무대를 깊고 넓게 펼치며, 밀도 있는 음상을 정교하게 정돈하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구조와 속도를 중시하는 편이다. 중역은 개방감과 질감을 함께 유지하고, 고역은 해상도와 에너지가 충분해 녹음의 상·중역 자극이나 거친 질감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다. 대편성이나 리듬이 복잡한 음악에서도 스케일과 다이내믹을 여유 있게 표현하며, 녹음 품질이 다른 음원에서도 공간감과 분리도를 유지한다. 다만 밝거나 공격적인 시스템에서는 앰프와 소스의 질감을 신중하게 맞추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