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 피라미드형 경사 배플
트위터와 미드·우퍼의 시간 정렬을 고려한 전면 배플과 작은 배플 면적을 사용한다. 캐비닛 내부 정재파와 배플 회절을 줄이고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다.
One은 QLN의 컴팩트 모니터 계열을 대표하는 북쉘프 모델이며, Signature 아래에서 소형 또는 배치가 까다로운 청취 공간을 겨냥한다. 1981년에 시작된 절두 피라미드형 캐비닛을 7세대에 맞춰 다듬었고, 2022년 Signature 업데이트 뒤 개발된 현행 버전이다.
32mm Qboard® 다층 댐핑 캐비닛, 경사진 전면 배플, 후면 트럼펫형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사용한다. 25mm 와이드 서라운드 소프트 돔 트위터와 5.5인치 언더헝 네오디뮴 미드·우퍼를 저부품 수 크로스오버로 연결해, 작은 인클로저에서도 시간 정렬과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중시한다.
트위터와 미드·우퍼의 시간 정렬을 고려한 전면 배플과 작은 배플 면적을 사용한다. 캐비닛 내부 정재파와 배플 회절을 줄이고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다.
다층 댐핑 구조의 두꺼운 캐비닛으로 구조 공진을 낮추는 설계이다. 작은 북쉘프에서도 캐비닛 자체의 진동 영향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신호 경로의 부품 수를 줄이고 접점과 진동 영향을 관리한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소형 2웨이의 응집력과 미세한 다이내믹 표현을 지원한다.
후면 포트는 공기 난류를 줄이도록 형상을 다듬었으며, 단일 배선용 WBT Nextgen 단자를 채택한다. 설치 시에는 후면 포트의 벽면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10–20㎡ (약 3.0–6.0평)
소형 또는 배치가 까다로운 공간에서 설계 의도를 살리기 좋다. 넓은 공간에서는 청취 거리를 지나치게 늘리기보다 비교적 가까운 청취 구성을 권한다.
약 2.0–2.8m
유닛 간 통합과 정밀한 이미징을 얻기 쉬운 거리이다. 스피커 간격보다 약간 길게 시작해 조절한다.
약 1.8–2.3m
근거리 청취에서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추면 음상이 안정적으로 연결된다.
후벽에서 60cm 이상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 증폭을 제어하기 위해 벽과 거리를 둔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측벽에서 5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이고 음장 균형을 확보하도록 좌우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 10–15도
약한 토인으로 시작해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자 뒤쪽에서 교차하도록 맞춘다. 중심 음상과 고역의 밀도를 확인하며 미세 조절한다.
적합
소형 공간에서 높은 완성도의 모니터 재생을 목표로 한 모델이다.
보통
견고한 전용 또는 동급 스탠드, 정확한 좌우 대칭, 벽면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중저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One v7은 중립적이고 정돈된 균형을 바탕으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고역은 넓게 퍼지기보다 세부와 공기감을 자연스럽게 보태며, 중심 음상은 작고 선명하게 맺히는 편이다. 복잡한 편성에서도 각 악기의 위치와 앞뒤 레이어를 분리해 보여 주는 능력이 강점이다. 저역은 대형 플로어스탠딩처럼 최저역의 양감으로 공간을 채우기보다, 45Hz 부근까지의 대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한다. 타격감이 필요한 드럼과 피아노에서는 과도응답이 또렷하고, 적절한 구동력을 갖춘 앰프를 매칭하면 작은 캐비닛 규모를 넘어서는 다이내믹과 개방적인 무대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