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배플과 축소된 배플 면적
트위터와 미드·베이스의 시간 정렬을 고려하고 드라이버 주변의 배플 면적을 줄여,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 구조이다.
Prestige Three는 Prestige 시리즈에서 북쉘프형 Prestige One과 대형 2.5웨이 Prestige Five 사이를 잇는 2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Signature 3의 피라미드형 캐비닛 개념을 계승해 경사진 배플로 트위터와 미드·베이스의 시간 정렬을 고려하고, 드라이버 주변 배플 면적을 줄인 구조를 적용했다.
177mm 케블라 콘 미드·베이스와 25mm 와이드 서라운드 소프트 돔 트위터, 양단 플레어형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구성한다. 현행 Prestige Three Gen 2는 듀얼 레이어 Qboard 캐비닛과 6dB 1차 크로스오버, 케이블 및 풋을 개선한 후속 모델이며, 본 모델은 그 이전 세대이다.
트위터와 미드·베이스의 시간 정렬을 고려하고 드라이버 주변의 배플 면적을 줄여,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목표로 한 구조이다.
QLN 고유의 Qboard 캐비닛 기술을 적용해 인클로저 구조 공진을 억제하는 설계 방향을 취한다.
포트 양쪽을 플레어 처리해 공기 난류를 줄이고, 28Hz까지의 저역 한계를 확보하도록 튜닝했다.
차폐형 순동 내부 배선, WBT Nextgen 단자, 울 기반 내부 흡음재와 디커플링 풋을 조합해 불필요한 진동과 에너지 저장을 낮추도록 구성했다.
18–35㎡ (약 5.4–10.6평)
28Hz까지 확장되는 저역과 깊은 무대 표현을 활용하려면 중형 규모의 공간이 적합하다.
약 2.5–3.5m
드라이버 통합과 무대 깊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양 스피커와 정삼각형에 가깝게 배치한다.
약 2.4–3.0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시작한다.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약 9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 에너지가 후벽과 중첩되지 않도록 여유를 둔다. 공간이 좁으면 60cm부터 시작해 저역 양감을 확인하며 조정한다.
약 9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실제 청취 환경에서는 약 90cm 배치가 사용됐다.
약 5–15°
가벼운 토인부터 시작해 중앙 음상의 초점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맞춘다.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바로 뒤에서 교차하도록 조정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나, 충분한 후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저역과 무대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
보통
풋과 퍽을 정확히 설치하고 배치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8Ω 공칭 임피던스와 25–250W RMS 권장 출력에 맞춰 전류 공급이 안정적인 앰프와 매칭하는 편이 좋다.
보통
포트 로딩과 28Hz 저역 확장으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 양감이 커질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우선 조정한다.
전체 밸런스는 자연스럽고 온화한 쪽에 가깝다. 중역은 밀도와 질감을 중심으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를 편안하게 재현하며, 고역은 개방감과 세부 표현을 유지하면서도 날카롭게 앞서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장시간 청취에서 피로를 낮추면서 음악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성향이다. 저역은 캐비닛 크기에서 예상하는 수준보다 깊고 단단하게 뻗는 편이며,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리듬의 윤곽과 중역의 분리를 유지한다. 무대는 넓이보다 깊이와 음상의 초점이 강점으로 평가되며, 소리가 캐비닛에 붙기보다 공간 안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특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