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 3웨이 구조
미드레인지와 우퍼를 별도 챔버로 분리하고 600Hz에서 저역을 넘겨, 중역 재생과 저역 구동을 나누어 처리한다.
CHROMIUM STYLE 85는 Chromium Style 계열에서 65와 105 사이에 위치하는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이전 Style 8 계열과 달리 드라이버와 크로스오버를 새로 구성했으며, 6인치 ALTIMA 미드레인지와 2개의 6인치 ALTIMA 우퍼를 분리 운용한다.
미드레인지에는 별도 챔버를 마련하고, 두 우퍼 챔버에는 각각 후면 포트를 배치했다. 600Hz와 3.2kHz에서 나뉘는 크로스오버 및 E-sense 알루미늄 리본 트위터를 통해 저역의 규모와 중역 분리도를 함께 확보하는 설계이다.
미드레인지와 우퍼를 별도 챔버로 분리하고 600Hz에서 저역을 넘겨, 중역 재생과 저역 구동을 나누어 처리한다.
두 우퍼 챔버에 각각 포트를 두어 39Hz 튜닝으로 동작한다. 깊은 저역을 확보하는 대신 후벽과의 거리를 두는 편이 유리하다.
리본 트위터를 3.2kHz에서 연결해 고역의 공기감과 미세한 위치 표현을 담당한다.
알루미늄·마그네슘 기반 ALTIMA 진동판을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공통 적용해 대역 간 질감의 연속성을 목표로 한다.
분리형 단자 구성으로 단일 배선 기본 연결 외에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25–50㎡ (약 7.6–15.1평)
듀얼 우퍼와 29Hz까지 확장되는 저역, 1m 높이의 캐비닛을 고려하면 중형 이상 공간에서 무리 없이 전개하기 좋다.
2.5–4.0m
드라이버 간 출력이 충분히 통합되고 넓은 무대 표현을 확보할 수 있는 거리이다.
2.2–3.2m
스피커 사이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한다.
60cm 이상
두 개의 후면 포트가 저역을 확장하므로, 후벽에서 충분히 띄워 저역의 부풀음과 포트 반사를 줄이는 편이 좋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음상 윤곽과 스테레오 무대의 분리도가 더 안정된다.
5–15도
리본 트위터의 초점과 고역 에너지를 청취 위치에 맞춰 조절한다. 처음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의 선명도를 확인한다.
제한적
작은 방에서는 저역 에너지와 스피커 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통
포트 주변 여유 공간과 좌우 대칭, 토인 조절이 필요하다. 4Ω 부하이므로 안정적인 구동력을 갖춘 앰프와의 매칭이 적합하다.
보통
듀얼 후면 포트와 깊은 저역 확장으로 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 양감이 커질 수 있다.
중역은 투명하고 정돈된 질감으로 평가되며, 보컬과 중심 악기가 또렷한 위치를 잡는 성향이다. 음상이 스피커 바깥으로 잘 분리되고, 개별 소리 사이의 공간과 윤곽을 명료하게 그리는 편이다. 저역은 캐비닛 크기 대비 깊이와 매크로 다이내믹이 충분하며,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타격의 질감과 지속음을 함께 살린다. 고역은 빠르고 공기감이 있으면서 장시간 청취에서 과도한 거침을 피하지만, 시스템과 음량에 따라 상부 대역의 신선함이 다소 도드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