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om Sigma 링 라디에이터
SIGNUM 계열의 핵심 트위터를 채택해 고역 재생 한계를 32kHz까지 확장한다.
SIGNUM 20은 Quadral의 SIGNUM 계열에서 소규모 청취 공간과 서라운드 시스템의 리어 채널까지 염두에 둔 컴팩트 북쉘프 모델이다. 이 계열의 플로어스탠딩 모델인 SIGNUM 70·90과 달리 1개의 6인치 Titanium-PP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로 구성된 2웨이 구조를 채택한다.
3.2kHz에서 RiCom Sigma 링 라디에이터로 이어지는 크로스오버와 리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작은 캐비닛에서도 42Hz까지의 저역 확장을 목표로 설계했다. 자석식 그릴과 싱글 와이어링 단자를 갖춰 간결한 2채널 시스템 또는 멀티채널 보조 스피커로 활용하기 좋다.
SIGNUM 계열의 핵심 트위터를 채택해 고역 재생 한계를 32kHz까지 확장한다.
단일 미드·베이스 드라이버가 중저역을 담당하는 간결한 2웨이 구성이다.
후면 포트로 저역을 보강해 42Hz까지의 재생 대역을 확보한다.
높이 300mm의 소형 크기와 6.54kg의 무게로 전용 스탠드나 책상·선반 환경에 배치하기 쉽다.
10–20㎡ (약 3.0–6.1평)
소형 캐비닛과 중간 음량에서의 저역 제어 특성을 고려하면 소규모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1.8–2.5m
근거리부터 일반적인 소형 거실 거리에서 운용할 수 있다.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스탠드 높이를 맞춘다.
1.8–2.4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춰 정삼각형에 가깝게 배치하면 안정적인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25–50cm
리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후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최소 25cm 이상 띄운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좌우 여유를 확보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을 청취 위치보다 약간 바깥에 두는 수준에서 시작한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확인하며 소폭 조절한다.
적합
컴팩트한 크기와 작은 공간에 맞춘 설계로 책상 인근 또는 소형 청취실에 잘 어울린다.
보통
배치는 비교적 유연하지만, 리어 포트와 85dB 감도를 고려해 후벽 거리와 앰프 구동력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 간격과 청취 공간의 저역 공진에 따라 저역 양감이 달라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균형과 편안한 고역 재생이 중심인 성향이다. RiCom Sigma 트위터는 미세한 정보와 공기감을 드러내되 과도한 날카로움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보컬과 악기의 질감을 매끄럽게 이어 준다. 소형 북쉘프치고 저역의 양감과 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중간 음량에서는 저역의 탄력과 제어가 잘 유지되지만, 매우 큰 음량에서는 저역의 여유와 정교함이 줄 수 있어 중소형 공간에서 적정 음량으로 운용할 때 장점이 잘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