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 챔버·베이스 리플렉스 저역부
두 우퍼는 전면 압력 챔버 뒤에 배치되고 캐비닛 후면의 대구경 포트와 결합한다. 압력 챔버는 우퍼의 불필요한 큰 진폭을 억제하면서 저역의 효율과 제어감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PLATINUM M4는 Quadral의 이전 PLATINUM M 라인업에 속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다. 170mm 알루미늄 우퍼 2개와 135mm 알루미늄 미드레인지, RiCom-M 티타늄 링 라디에이터를 280Hz와 3kHz에서 분할한다. 두 우퍼를 전면 압력 챔버 뒤에 배치하고 후면 대구경 포트를 조합해 깊은 저역을 확보하면서도 우퍼의 과도한 진폭을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고광택 블랙·화이트 캐비닛, 자석식 그릴, 바이와이어링 단자가 당시의 완성도를 높인다.
두 우퍼는 전면 압력 챔버 뒤에 배치되고 캐비닛 후면의 대구경 포트와 결합한다. 압력 챔버는 우퍼의 불필요한 큰 진폭을 억제하면서 저역의 효율과 제어감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티타늄 환형 다이어프램과 중앙 위상 플러그를 쓰는 RiCom-M 트위터가 3kHz 이상을 재생한다. 넓은 방사 특성을 바탕으로 고역의 미세한 정보와 공간감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280Hz와 3kHz의 분할점에서 듀얼 우퍼·미드레인지·트위터를 연결해 각 유닛의 재생 대역을 나눈다. 자석식 그릴과 금도금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갖춰 설치 환경과 시스템 구성에 맞춘 운용이 가능하다.
18–35㎡ (약 5.5–10.6평)
듀얼 우퍼와 후면 포트가 만드는 저역의 규모를 자연스럽게 펼치려면 중형 이상의 공간이 어울린다.
2.5–3.5m
각 드라이버의 재생 대역이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에서 들으면 중역의 윤곽과 넓은 무대 표현을 균형 있게 얻기 좋다.
2.0–3.0m
좌우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잡으면 넓은 음상과 중앙 보컬의 밀도를 함께 확보하기 좋다.
50–80cm 이상
후면 포트가 벽과 너무 가까우면 저역의 양감이 커질 수 있으므로, 벽과의 거리를 바꾸며 저역의 탄력과 깊이를 조절한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여유를 두면 고역의 개방감과 좌우 음상 분리가 더 안정적으로 드러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뒤쪽에서 완만하게 교차하도록 시작하면 RiCom-M의 개방감은 유지하면서 고역의 직접감을 과도하지 않게 조절하기 쉽다.
제한적
캐비닛 높이와 듀얼 우퍼의 저역 규모를 고려하면, 충분한 후면·측면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서 장점이 잘 살아난다.
보통
22.4kg의 플로어스탠딩 캐비닛과 후면 포트 배치를 고려해 두 사람이 수평을 맞추고, 설치 후 토인과 벽 거리로 저역·고역 균형을 조절하는 편이 좋다.
보통
듀얼 우퍼와 후면 포트로 저역 에너지가 충분하므로, 작은 공간이나 벽면에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의 양감이 과해질 수 있다.
개방적이고 생동감 있는 성향에 높은 해상도와 넓은 음상 전개가 더해진다. RiCom-M 링 라디에이터는 고역의 미세한 정보와 공기감을 또렷하게 살리며,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윤곽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압력 챔버와 듀얼 우퍼는 깊고 규모감 있는 저역을 만들지만, 저역의 절대적인 타격감보다 자연스러운 스케일과 음악적 흐름에 무게를 둔다. 밝은 성향의 상부 대역은 매칭과 배치에 따라 존재감이 커질 수 있어, 넓은 음장과 섬세한 공간 표현을 즐기는 청취에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