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Ribbon 트위터
QUAD의 리본 트위터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27×60mm 유닛을 사용해 고역의 미세한 정보와 개방감을 담당한다.
REVELA 2는 QUAD의 현행 REVELA 패시브 스피커 계열에서 REVELA 1 북쉘프보다 넓은 대역과 큰 공간 재생을 맡는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기존 S·Z 시리즈를 잇는 계열로, 목재 펄프와 인공 섬유를 조합한 Reveal 계열 진동판, 27×60mm True Ribbon 트위터, 위상 보정 Linkwitz-Riley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두 개의 후면 포트와 견고한 플린스·스파이크 구조를 적용해 저역 확장과 설치 안정성을 함께 고려했다.
QUAD의 리본 트위터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27×60mm 유닛을 사용해 고역의 미세한 정보와 개방감을 담당한다.
목재 펄프와 인공 섬유를 조합한 진동판을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적용해 빠른 반응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목표로 한다.
650Hz와 3.8kHz에서 대역을 나누는 Linkwitz-Riley 기반 네트워크로 네 드라이버의 연결을 설계했다.
내부 보강을 더한 캐비닛과 두 개의 후면 포트가 저역 확장을 뒷받침한다. 플린스와 조절식 스파이크가 설치 안정성을 높인다.
20–40㎡ (약 6.1–12.1평)
트윈 우퍼와 후면 포트가 형성하는 저역을 무리 없이 전개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2.5–4.0m
드라이버 간 거리가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토인과 수직 각도를 우선 조정한다.
2.2–3.2m
두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맞추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조정한다.
0.6–1.0m
두 후면 포트의 저역 에너지를 고려해 벽에서 충분히 띄운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여유를 확보한다. 공간이 좁으면 흡음·확산 요소를 병행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 바로 앞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리본 트위터의 고역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이고 수직 기울기를 미세 조정한다.
보통
중형 공간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운용하기 쉽다.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와 저역 제어에 더 세심한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과 토인·수직 각도 조정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싱글 와이어링 구조로 연결 자체는 단순하다.
보통
후면 포트와 트윈 우퍼 구성이라 후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다.
REVELA 2는 리본 트위터 특유의 투명한 고역과 깨끗한 중역 분리를 중심으로, 정돈된 균형감을 지향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보컬과 악기의 위치가 또렷하고 좌우로 넓게 펼쳐지는 음상, 낮은 음량에서도 유지되는 공간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두 개의 우퍼는 플로어스탠딩답게 충분한 저역 규모와 다이내믹을 제공하지만, 저역을 부풀리기보다 제어된 방식으로 재생하는 성향이다. 리본의 고역 에너지와 후면 포트 저역은 배치와 앰프의 영향을 받으므로, 적절히 세팅하면 밀도와 입체감이 공존하는 장시간 청취용 밸런스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