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시리즈 상위 북쉘프 구성
Z-1보다 큰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캐비닛을 적용해, 스탠드마운트형에서 보다 넉넉한 중·저역을 목표로 한다.
Z-2는 QUAD의 리본 스피커 계열인 Z 시리즈에서 북쉘프형 상위 모델 역할을 맡는다. 소형 Z-1보다 큰 6.9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15L 캐비닛을 사용해, 스탠드마운트형이면서도 중·저역의 스케일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90×12mm 트루 리본 트위터는 얇고 가벼운 진동판을 샌드위치 구조로 구성해 리본 특유의 섬세한 재생과 내구성을 함께 겨냥한다. 곡면 피아노 래커 캐비닛과 3.4kHz 크로스오버를 적용했으며, Z 시리즈에는 이보다 작은 Z-1과 플로어스탠딩 Z-3·Z-4가 함께 구성된다.
Z-1보다 큰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캐비닛을 적용해, 스탠드마운트형에서 보다 넉넉한 중·저역을 목표로 한다.
90×12mm 리본 트위터의 샌드위치 구조는 섬세한 고역 재생과 높은 출력 대응을 함께 고려한 설계이다.
15L 곡면 캐비닛을 피아노 블랙·피아노 화이트·피아노 로즈우드 마감으로 제공한다.
리본 트위터와 글라스 파이버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3.4kHz에서 연결하는 2웨이 구성이다.
12–25㎡ (약 3.6–7.6평)
대형 북쉘프의 중저역 에너지를 확보하면서도 벽면 간격을 둘 수 있는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2.0–2.8m
드라이버가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하되, 약 2m의 니어필드 정삼각형 배치도 사용할 수 있다.
1.8–2.4m
약 2m 간격에서 좌우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깝게 형성되도록 시작하면 스테이지의 초점을 잡기 쉽다.
최소 200mm, 권장 400m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저역의 부풀음을 줄이려면 후벽에서 충분한 간격을 둔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더 늘린다.
최소 300mm, 권장 500m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리본 트위터의 넓은 수평 분산과 좌우 스테이지를 보다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약한 토인
트위터가 청취자를 향하도록 가볍게 안쪽으로 돌려 음상 초점을 맞춘다. 후벽에서 더 멀리 설치할수록 토인 각도를 조금 늘려 중앙 음상과 고역 밀도를 조절한다.
조건부 적합
초소형 공간보다 후벽·측벽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공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쉽다.
보통
트위터를 앉은 청취자의 귀 높이에 맞춘 견고한 약 610mm 스탠드를 사용하고, 벽면 거리와 토인을 조정해야 한다.
보통
중저역 에너지가 충실해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우선 조정한다.
Z-2는 리본 트위터의 장점을 전면에 드러내는 성향이다.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게 밀어붙이기보다 매끈하고 공기감 있게 펼쳐지며, 현악기의 질감과 잔향, 보컬 상단의 결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수평으로 넓게 형성되는 스테이지와 안정적인 음상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6.9인치 드라이버와 비교적 큰 캐비닛은 북쉘프치고 충실한 중저역 에너지와 활기를 만든다. 다만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배치 조정이 중요하다. 84dB 감도이므로 출력 수치보다 전류 공급과 제어력이 안정적인 앰프를 매칭할 때 저역의 윤곽과 다이내믹을 더 잘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