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2 시리즈 상위 플로어스탠딩
L2 시리즈의 2채널 모델 가운데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으로, 22L을 대체하도록 설계됐다.
22L2는 QUAD의 L2 시리즈에서 가장 큰 2채널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이전 22L의 기본적인 슬림 캐비닛 구성을 계승하면서 트위터, 드라이버 섀시, 크로스오버와 내부 보강을 개선했다. 후면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는 6.5인치 우퍼와, 밀폐된 별도 챔버에서 중역까지 담당하는 6.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조합한 2.5웨이 설계가 핵심이다.
L2 시리즈의 2채널 모델 가운데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으로, 22L을 대체하도록 설계됐다.
6.5인치 케블라 우퍼는 저역을, 별도 챔버의 6.5인치 케블라 미드베이스는 중저역부터 중역을 담당한다.
1인치 소프트 돔과 디스퍼전 플레이트를 적용해 온·오프축 고역 응답과 청취 영역을 고려했다.
포트형 저역 챔버와 밀폐형 미드레인지 챔버를 병행하고 내부 보강으로 캐비닛 내부 반사를 제어한다.
4개의 금도금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싱글 와이어링과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지원한다.
15–30㎡ (약 4.5–9.1평)
후면 포트와 6.5인치 듀얼 드라이버가 만드는 저역을 정리할 수 있는 중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2.2–3.0m
두 스피커와 청취점이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맞추면 중역의 초점과 스테이지 깊이를 얻기 쉽다.
약 2.0–2.5m
스피커 사이를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에 큰 가구를 두지 않아 좌우 음상 연결을 확보한다.
최소 20cm, 권장 40cm 이상
후면 포트가 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먼저 40cm 안팎에서 시작해 저역량에 따라 조절한다.
최소 30cm, 권장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측벽에서 여유를 두며, 좌우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트위터의 넓은 분산 특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청취점을 향해 과도하게 꺾기보다, 약한 토인에서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맞춘다.
조건부 적합
15㎡ 안팎의 공간에서도 후벽 거리를 확보하면 사용할 수 있으나, 저역이 과도하면 배치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와 플린스를 안정적으로 설치하고, 후벽 거리와 토인을 조정하면 성능을 끌어내기 쉽다.
보통
포트형 저역 확장과 비교적 풍부한 저역 밸런스 때문에 작은 방이나 벽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중역은 비교적 평탄하고 개방적으로 재생되며, 보컬의 윤곽과 악기 배치가 또렷하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음상은 좌우와 깊이 방향의 구성이 안정적이고, 캐비닛의 존재감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공간 표현이 장점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슬림한 크기 대비 충분한 양감과 스케일을 내지만, 방과 후벽 조건에 따라 다소 따뜻하고 두툼하게 들릴 수 있다. 고역은 세부 묘사와 개방감이 좋으나 밝은 성향의 시스템 또는 높은 음량에서는 존재감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 중립적이거나 부드러운 성향의 앰프와 신중한 배치가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