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륨 돔과 5세대 Acoustic Lens
트위터의 확장성과 미드레인지 접속부의 지향성 일치를 함께 고려한 설계로, 오프축 청취에서도 음색 변화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F226Be는 Revel PerformaBe의 소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F228Be·F328Be보다 작은 듀얼 6.5인치 우퍼와 슬림한 캐비닛을 사용하지만, 5.25인치 DCC 알루미늄 콘 미드레인지와 1인치 베릴륨 돔 트위터를 기반으로 한 3웨이 구조를 갖춘다. 이전 Performa3 F206과 같은 기본 구성을 계승하면서 베릴륨 트위터, 5세대 Acoustic Lens 웨이브가이드, DCC 콘 드라이버, 고차 크로스오버로 설계를 고도화했다. 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포트 플러그를 제공해 벽면과 가까운 배치에서 저역을 조절할 수 있다.
트위터의 확장성과 미드레인지 접속부의 지향성 일치를 함께 고려한 설계로, 오프축 청취에서도 음색 변화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미드레인지와 우퍼에 세라믹층을 형성한 DCC 알루미늄 콘을 사용한다. 콘의 공진을 억제하고 작동 대역에서 피스톤 운동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260Hz와 2.1kHz에서 대역을 나누어 보컬과 악기의 중심 대역을 전용 드라이버가 맡는다. 저역 재생과 중역 표현의 역할을 분리한 구조이다.
1인치 두께 패널과 내부 보강을 적용한 곡면 캐비닛이다. 캐비닛 진동에 의한 착색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동봉 포트 플러그를 제공한다. 벽면에 가까운 설치에서 과도한 저역을 줄일 수 있다.
18–35㎡ (약 5.4–10.6평)
슬림한 플로어스탠딩 체급이지만 듀얼 우퍼와 포트를 갖추므로, 스피커를 벽에서 띄울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2.5–3.5m
드라이버 통합과 넓은 무대 형성을 위해 약 2.5m 이상에서 시작하는 배치를 권장한다.
2.0–3.0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춘 이등변삼각형 배치에서 안정적인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얻기 쉽다.
0.6m 이상
벽이나 큰 물체에서 약 0.61m보다 가까우면 동봉 포트 플러그를 사용해 저역 상승을 조절할 수 있다. 가능한 한 더 띄우면 음상과 공간감에 유리하다.
0.6m 이상
좌우 스피커의 측벽 거리를 같게 맞추고, 가능한 한 측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이는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상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직접 토인에서 시작
두 스피커를 주 청취 위치로 향하게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다. 무대 폭을 더 넓히고 싶으면 토인을 조금씩 줄여 평행 배치까지 비교한다.
조건부 적합
공간이 매우 작거나 벽면에서 충분히 띄울 수 없다면 저역 조절이 필요하다. 포트 플러그와 신중한 배치로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과 좌우 대칭 배치가 필요하며, 포트 플러그와 토인 조정에 따라 저역 및 음상 완성도가 달라진다.
보통
벽과 코너에 가까워질수록 저역 레벨이 증가한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 조정 후 포트 플러그를 적용해 조절한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이고 균일한 밸런스를 지향하는 성향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보컬과 악기의 음색을 특정 대역으로 부풀리지 않고, 미세한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함께 드러내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베릴륨 트위터는 개방감과 투명도를 제공하되, 복잡한 편성에서도 고역이 거칠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공간 표현은 넓게 펼쳐지면서도 중심 음상의 초점이 흐려지지 않는 편이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웨이브가이드의 조합으로 좌석 밖에서도 음색의 일관성이 비교적 좋으며, 저역은 체급 대비 충분한 무게와 타격감을 내지만 대형 상위 모델만큼의 초저역 여유와 대음량 헤드룸을 목표로 한 구성은 아니다. 장시간 청취에서는 해상감을 강조하면서도 과도한 자극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이 장점이다. 다만 전면 포트형 플로어스탠딩 구조이므로 벽면과의 거리, 청취실 모드, 앰프의 제어력에 따라 저역의 밀도와 윤곽이 달라질 수 있다.